항목 ID | GC0440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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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岬寺石槽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경화 |
조성|건립 시기/일시 | 16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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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87년 6월 1일![]() |
현 소재지 | 도갑사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6![]() |
성격 | 석조 |
크기(높이,길이,둘레) | 85㎝[높이]|467㎝[길이]|116㎝[폭] |
소유자 | 도갑사 |
관리자 | 도갑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150호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대형 석조.
[건립 경위]
석조(石槽)는 돌그릇을 말한다. 도갑사 석조(道岬寺 石槽)는 큰 돌의 내부를 파내어 물을 담아 식수로 쓰거나 연꽃을 심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 내 마당에 있다.
[형태]
화강암을 통나무배와 같은 모양으로 깎아 안쪽 밑바닥에 물을 뺄 수 있도록 배수구를 갖추었다. 높이 85㎝, 길이가 467㎝, 폭 116㎝에 이르는 대형이다.
[현황]
도갑사 석조의 한 면에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강희 31년 임술(康熙 31年 壬戌)’이라는 조성 연대와 별좌(別坐)[조선 시대 정5품 또는 종5품의 관직]직이 포함된 시주(施主) 명단 그리고 석수(石手)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도갑사 석조가 건립된 시기는 1682년(숙종 8)이다. 1987년 6월 1일에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