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전국의 네티즌 여러분! 

아름다운 문화의 땅 영암의

향토문화전자대전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흔히 사람은 의식주만으로 살 수 없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3퍼센트에 불과한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만들 듯이 사람도 문화를 향유하고 살아가야 참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영암에는 국립공원 월출산의 영험한 氣를 받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전남

서남권의 유서 깊고, 역사적인 고장입니다. 1600년 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도일(渡日)하여 응신천황의 스승이 되어 찬란한 아스카 문화를 꽃피우게 했던

왕인박사와 고려 건국의 길잡이로 큰 역할을 하신 도선국사, 가야금 산조를

창시하신 악성 김창조 선생 등 훌륭한 인물이 탄생한 인걸의 고장입니다.


또한, 건국의 원훈으로 불리는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과 계절에 맞게 아름

다운 작품을 전시하는 군립 하미술관, 우리나라 최초로 시유도기(施油陶器) 즉

유약을 칠한 도기가 생산됐던 고장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4월 월출산과 백리 벚꽃 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왕인문화

축제와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 꽃 잔치인 왕인국화축제가 열리며, 세계3대 스

포츠로 불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민족의 스승이신 백범 선생은 한 없이 가지고 싶은 것이 바로 문화의 힘이라

했습니다. 가난에 허덕이는 캄보디아가 그래도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앙코르 와트라는 찬란하고 화려한 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온라인 한 페이지가 네티즌 여러분과 우리 영암이 깊은 인연과 정을 나누

게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영암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