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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22
한자 道岬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개설
문화재 영암 도갑사 해탈문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번지지도보기
문화재 도갑사 석조 여래 좌상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4번지지도보기
문화재 영암 도갑사 목조 문수·보현 동자상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번지지도보기
문화재 영암 도갑사 도선 국사·수미 선사비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번지지도보기
문화재 도갑사 석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6번지지도보기
문화재 영암 죽정 마을 옛 담장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188-6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0,795,706.3㎡
가구수 22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87명(남자 238명, 여자 24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갑사(道岬寺)의 이름을 따서 도갑리(道岬里)라고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영암군 서종면(西終面)의 선인동·평리·선장리·죽정리·동구와 서시면(西始面)의 탑동 일부를 병합하여 군서면 도갑리를 개설하였다.

도갑리는 오래 전부터 사람이 거주한 역사가 오랜 지역이다. 죽정 마을은 고인돌이 남아 있고, 옛 기와 조각과 댓돌 등이 출토되고 있어 오래전부터 형성된 마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동구 마을에는 백제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찰 도갑사를 비롯하여 여러 암자 터가 있으며, 구림 대동계(鳩林大洞契)가 1684년 성기동에서 이전하여 세운 문산재(文山齋)양사재(養士齋)가 있었다. 그 외에도 도갑리에는 죽정 서원(竹亭書院) 터, 안용당(安用堂) 터, 선인동김해 김씨 삼효문(三孝門), 배를 묶었던 선두 거리 등이 남아 있다.

한편 평리는 1545년 임구령(林九齡)지남제(指南堤)를 축조한 이후 형성된 마을이다.

[자연 환경]

도갑리는 대부분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남서쪽에는 주지봉[491m], 남동쪽에는 도갑사[375m], 동북쪽에는 노적봉[536m], 서북쪽에는 가새 바위[243m]가 위치하고 있다. 1973년 만들어진 도갑 저수지가 있다.

[현황]

군서면 서남쪽에 위치하는데, 동쪽은 선인봉에서 영암읍 회문리, 미왕재에서 강진군 성전면 죽전리와 접경하고 동남쪽은 안바탕골에서 학산면 묵동리와 접경하고 있다. 또 서쪽은 군서면 동구림리, 북쪽은 군서면 동호리성양리, 북동쪽은 군서면 월곡리와 접경하고 있다.

2013년 기준 토지 총면적은 1079만 5706.3㎡이며, 이 중 밭이 21만㎡, 논이 160만㎡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9세대, 487명(남자 238명, 여자 2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며, 쌀, 보리, 참깨, 사과, 배 등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도갑리에는 TMR[혼합 사료] 공장이 건립되어, 월 4,5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등 조사료 자급 기반을 마련해 축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죽정(竹亭)을 도갑리 1구, 평리(坪里)를 도갑리 2구로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죽정죽정 마을·동구 마을·양지 마을·음지 마을·선인동 마을이, 평리에 선장리 마을·평리 마을·월악동 마을이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영암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 영암 도갑사 석조 여래 좌상[보물 제89호], 영암 도갑사 목조 문수·보현 동자상[보물 제1134호] , 영암 도갑사 도선 국사·수미 선사비[보물 제1395호] , 도갑사 석조[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150호], 영암 죽정 마을 옛 담장[등록 문화재 제368호]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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