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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 수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204
한자 靈巖月出-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두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생산지 영암 월출 수박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덕진면|도포면|시종면
성격 과일류
용도 식용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개설]

영암 월출 수박 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품목이다. 영암 월출 수박은 당도가 높고 속살이 단단해 신선도가 오래 가며, 독특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다.

[연원 및 변천]

영암군은 비옥한 황토와 영산강이 있어 수박·고구마·무화과·토마토 등의 재배에 적합하다. 특히 영암 월출 수박은 해마다 900여 농가가 약 1.98㎢의 밭에서 9만여 톤을 생산해 군 단위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영암군에는 수박 전문가들이 많은데, 영암군 수박 협의회장 양유복의 경우 17세 때부터 유기농 수박 재배법을 개발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영암 월출 수박 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영양분이 많은 황토에서 재배되어 색깔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고, 속살이 단단해 신선도가 오래 간다. 또한 수박 껍질이 얇고 섬유질이 아삭아삭해서 식감이 좋으며, 맛과 향이 일품이라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암 월출 수박 에는 월출산 위로 달이 뜬 모양이 그려져 있는 세로 5㎝ 크기의 ‘영암 월출’ 상표가 붙어 있다. 이 상표는 1996년부터 영암군 농민들이 직접 농산물 품질을 관리하고, 제값을 받기 위해 모든 농산품에 부착하고 있는 공동 상표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영암 월출 수박 의 주산지는 덕진면, 신북면, 시종면, 도포면 일대이다. 해마다 8월~10월 사이에 영암군 수박 협의회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영암 월출 수박의 매출액은 뚜렷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 품평회와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영암 월출 수박의 홍보를 꾸준히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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