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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두 처 이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913
한자 崔尙斗妻李氏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성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647년연표보기 - 최상두 처 이씨 정려
성격 열녀
성별

[정의]

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열녀.

[가계]

남편은 최상두(崔尙斗)이다.

[활동 사항]

최상두 처 이씨(李氏) 는 남편이 죽자 남편의 관 옆에서 끊임없이 울다가 조용히 목을 매어 자결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남편이 죽자 관 옆에서 곡을 하였는데 그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장례 시간이 되자 광중(壙中)[시체가 놓이는 무덤의 구덩이 부분]에 들어가고자 힘을 써서 시아버지가 겨우 끌어냈으며, 그 후 남편을 따라 목을 매어 죽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1647년(인조 25) 나라에서 최상두 처 이씨를 정려(旌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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