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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리 광산 김씨 집성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905
한자 錦江里光山金氏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금강리
집필자 정윤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족 마을
면적 5,387,228㎡
가구수 45가구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금강리에 세거하고 있는 광산 김씨 집성촌.

[개설]

광산 김씨(光山金氏)김알지(金閼智)의 후손인 신무왕(神武王)의 셋째 아들 김흥광을 시조로 한다. 김흥광은 고려가 삼한을 통일하자 경주를 떠나 무진주(武珍州) 서일동(西一洞)[지금의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은거함으로써 광산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 후 고려 태조가 김흥광을 광산 부원군(光山府院君)에 봉하였으며, 후손들이 김흥광을 시조로 삼고 광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금강리광산 김씨는 27세손 김시간(金時暕)을 입향조로 하고 있다.

[명칭 유래]

본래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의 지역으로 금계포란(金鷄抱卵) 형국의 등성이 밑에 있어 금강(錦江)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곤이종면 금강리로 개설되었고, 1930년에 곤이종면이 서호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서호면 금강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영암의 광산 김씨시서(市西) 김선(金璇)의 둘째 아들인 김시간(金時暕)이 나주에서 이주하면서 영암에 터전을 잡았으며, 영암군 서호면 금강리 일대룰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

[자연 환경]

금강리서호면 태백리, 성재리 등과 인접하며, 마을의 북서쪽에서 영암천영산강에 합류한다. 넓은 들을 바탕으로 농업을 위주로 하고 있는 마을이다.

[현황]

광산 김씨는 2012년 현재 금강리에는 광산 김씨 45가구가 살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7.25 인명 오류 수정 김선(金璇)의 둘째 아들인 김시연 -> 김선(金璇)의 둘째 아들인 김시간(金時暕)
이용자 의견
김** 김선의 둘째 아들은 김시연이 아니고 김시간(時暕)입니다
  • 답변
  • 디지털영암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의견을 확인하여 해당 인명을 수정하였습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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