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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84
한자 養士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훼철|철거 시기/일시 1966년 - 양사재 철거
개축|증축 시기/일시 1986년연표보기 - 양사재 복원
현 소재지 양사재 - 전라남도 영암군 도갑리 월출산 주지봉지도보기
성격 서당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영암군
관리자 영암군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서당.

[개설]

양사재(養士齋)왕인(王仁)이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왕인은 『천자문(千字文)』 1권과 『논어(論語)』 10권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태자의 스승이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인본 문학의 시조가 된 인물이다.

조선 시대 때 구림(鳩林) 대동계(大同契)에서 문산재(文山齋)라는 서당을 열었는데,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학자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공간이 부족해지자 문산재 옆에 양사재를 지어 학자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 주지봉 중턱에 있다. 옆에는 문산재가 있다.

[변천]

양사재는 백제 때 왕인이 담소를 나누었던 장소로 전해지기도 하며, 조선 시대 구림 대동계의 서당으로도 이용되었다. 1966년에 문산재와 함께 철거되었으며, 왕인 박사 유적지로 지정되면서 1986년에 중수되었다.

[형태]

양사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현황]

양사재는 영암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주지봉에 오르는 길에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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