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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66
한자 國道-號線
이칭/별칭 녹색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재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국도 2호선 -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부산광역시 중구
해당 지역 경유 구간 녹색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학산면 학계리지도보기
성격 도로|일반 국도
길이 476.2㎞[전체 길이]|27.1㎞[구간 길이]
차선 4차선
24m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을 거쳐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과 부산광역시 중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국도 2호선은 신안군 장산면에서 부산광역시 중구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 476.2㎞에 이른다. 대한민국 남쪽 지역의 동과 서를 잇는 도로이다. 영암군 구간은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학산면 학계리까지로 강진군 성전면과 바로 연결된다.

[명칭 유래]

도로의 명칭에 부여되는 번호의 경우 홀수는 남북 축의 도로에, 짝수는 동서 축의 도로에 붙인다. 국도 2호선은 우리나라 동서 축선 국도 가운데 가장 남쪽에 개설된 노선이므로 짝수 중 첫 번째인 2를 이름에 붙였다.

[변천]

국도 2호선의 기점은 원래 전라남도 목포시였으나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변경되었다. 신안~목포 구간은 현재 신안군 압해 대교 구간을 제외하면 전체가 왕복 2차선이고, 목포에서 광양 구간은 현재 왕복 4차선으로 고속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하동에서 진주 구간은 현재 4차선 고속화 도로 개량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진주에서 창원 구간은 4차선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창원에서 부산 구간은 왕복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여 개통하였다. 특히 이 구간은 시내 구간이 있어 4차선에서 6차선 또는 8차선 등으로 차선의 변동이 자주 일어난다. 새 주소 도로명 변화에 따라 2009년 전라남도는 목포에서 순천을 잇는 국도 2호선의 영암군 구간을 녹색로로 명명하였다.

[제원]

영암군 구간 연장은 약 27.1㎞, 폭 약 24m, 왕복 4차선이다

[현황]

국도 2호선이 지나는 영암군 내 구간은 삼호읍 산호리~학산면 학계리까지이며, 강진군 성전면 연결 지점까지의 구간 길이는 약 27.1㎞이다. 현재 영암~순천 간 남해 고속 도로도 개통되어 있어 영암군 내의 구간인 학산면 은곡리 서 영암 인터체인지에서 강진군까지는 남해 고속 도로와 거의 겹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월산 교차로에서 월평 교차로까지는 국도 13호선과 겹친다.

2011년 교통량 조사에 의하면 지방도 910호선과 분기되는 삼호읍 산호리[지점 0201-003]에는 하루 2만 304대가 지나갔다. 지방도 819호선과 분기되는 삼호읍 서창리[지점 0201-007]에는 하루 1만 7437대가 지나갔다. 국도 13호선과 분기되는 학산면 묵동리[지점 0201-004]에는 하루 1만 187대가 지나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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