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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고속 도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65
한자 南海高速道路
이칭/별칭 남해 고속 국도,고속 국도 제10호선,고속 도로 10호선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재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73년 11월 14일 - 남해 고속 도로 창원∼부산 구간 순천∼산인 구간 개통
증설|폐설 시기/일시 2001년 11월 15일 - 남해 고속 도로 산인∼창원 구간 개통
증설|폐설 시기/일시 2012년 4월 27일연표보기 - 남해 고속 도로, 영암~순천 구간 완공
전구간 남해 고속 도로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해당 지역 경유 구간 남해 고속 도로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금정면 월평리지도보기
성격 도로|고속 도로
길이 273.1㎞[총 길이]|19.5㎞[구간 길이]
차선 4차선
24m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에서 시작되어 금정면 월평리를 지나 강진군 성전면으로 연결되는 고속 도로.

[개설]

한반도의 남해안을 따라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에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73.1㎞의 고속 도로이다.

[명칭 유래]

남해안을 따라 주요 거점 도시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남해 고속 도로라고 칭한다고 전해진다.

[건립 경위]

1972년 1월 착공하여 1973년 11월 14일 순천에서 산인 구간과 창원에서 부산광역시 구간이 왕복 2차로로 최초 개통되면서 남해 고속 도로가 시작되었다. 순천은 호남 고속 도로와 연결되고 부산은 경부 고속 도로가 연결되면서 국가의 남북 축으로서 역할을 하고, 남해 고속 도로는 남해안에 있는 각종 산업 단지 시설들을 연결하면서 동서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해 고속 도로는 한반도 전체를 일일 생활권으로 묶고, 물류비 등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특히 마지막 구간인 영암~순천 구간은 2012년 4월 27일 여수 세계 엑스포 등 남해안 관광 촉진을 위해 개통되었다.

[변천]

1972년 개통된 이후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1982년 4월 22일부터 1993년 12월 16일까지 연차적으로 도로 폭을 23.4m의 4차선 도로로 확장하게 되었다. 현재는 시도 구간의 인터체인지 및 분기점은 6차선 또는 8차선으로 확장 개통되었다.

1978년 5월 22일 부산~마산 간 남해 고속 도로 제2 지선이 착공되었고, 1991년 남해 고속 도로 제3 지선이 착공되어 1995년 12월 27일 하동 인터체인지에서 광양 구간의 개통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1996년 7월 1일 고속 도로 지정령에서 해제되면서 남해 고속 도로 제3 지선의 해당 구간은 국도 59호선으로 편입되었다. 2001년 8월 25일에는 남해 고속 도로의 노선 번호가 제6호에서 현재의 제10호로 변경되었다.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산 외곽 고속 도로가 남해 고속 도로로 편입되면서 기존의 남해 고속 도로에 속했던 산인 분기점에서 창원 분기점 구간이 남해 고속 도로 제1 지선으로 변경되었다.

[제원]

영암군 내를 통과하는 구간은 폭 약 24m, 왕복 4차선으로, 영암군 서 영암 인터체인지부터 강진 무위사 인터체인지까지 연장 길이는 19.5㎞이다.

[현황]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 서 영암 인터체인지에서 시작되어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를 지나 강진군 성전면을 거쳐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로 남해안 관광을 위한 중요한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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