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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29
한자 道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장리 개설
자원 재활용 시설 영암 그린 환경 자원 센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장리 1094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6,672,525㎡
가구수 91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80명(남자 92명, 여자 88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리촌의 도(道)자와 장사리의 장(長)자를 따서 도장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암군 서시면(西始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리촌(道理村), 장사리(長沙里), 가내말(可乃末)을 병합하여 군서면 도장리를 개설하였다.도리촌 마을을 도장리 1구로, 장사리 마을을 도장리 2구로 운영하고 있다. 도리촌의 입향은, 박민우가 무안 일로에서 처남인 제주 고씨와 함께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장사리에는 1500년대에 정씨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자연환경]

반도 형태이며 낮은 산지와 넓은 간척지가 이루어져 있다. 북쪽은 영암천이, 서쪽에는 호동천이 흐르고 있다. 지금의 농지는 하굿둑을 막기 전까지 모두 바다였다. 마을의 주거지는 사방이 야산으로 둘러싸인 구릉 지대에 있으며, 마을 주변은 모두 논밭으로 이루러져 있다. 저수지는 1945년에 조성된 장사지와 1962년에 조성된 도장지가 있다.

[현황]

군서면에 북쪽에 위치하며 북동쪽은 해창리, 동남쪽은 마산리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91세대, 180명(남자 92명, 여자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도리촌 마을과 장사리 마을이 있다.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지만 하굿둑을 막기 전에는 어업과 농업이 병합된 마을이었다고 한다. 토지 총면적은 667만 2525㎡이며, 밭이 74만㎡, 논이 44만 8000㎡, 임야가 3만㎡를 차지하고 있다. 주 재배 작물은 쌀, 콩, 참깨 등이며, 최근에는 황토 총각무도 재배하고 있다.

도장리는 최근 농촌 생활 환경 정비 사업으로 도장리 안길 확장 및 포장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공공 재활용 기반 시설인 영암 그린 환경 자원 센터도장리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병과 캔,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과 불용품을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8.29 단순오탈자 수정 함게 ->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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