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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457
한자 靈巖新聞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한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01년 7월7일연표보기 - 『영암 신문』 창간
성격 신문|주간 신문
창간인 문배근 외
발행인 문배근
판형 대판
총호수 575호[2013년 4월 3일 현재]
URL 영암신문(http://www.yasinmoon.com)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영암 신문』은 2001년에 창간한 영암군 최초의 지역 신문으로 영암군의 사회, 정치, 경제, 시정, 문화·스포츠, 행사 안내 등에 관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창간 경위]

주민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1년 7월 창간하게 되었다.

[형태]

매주 발행되는 주간 신문으로, 2001년 창간 시 대판 8면으로 발행해 오다가 2011년 4월 6일자부터 12면으로 증면하였다.

[구성/내용]

전체 12면 중에서 1, 2면은 종합 면으로 구성하여 매주 지역의 최대 이슈 기사를 위주로 정치·행정 관련 기사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3면은 인물 기사 위주로 화제 인물, 새로 취임하거나 부임한 기관·단체장 등의 인터뷰 기사를 다루고 있다. 4면은 오피니언 면으로 사설과 컬럼, 독자들의 기고 및 시 등을 다룬다. 5면은 지역경제 면으로 지역 업소를 소개하며 생활 경제 위주의 소식을 다루고 있다. 6, 7면은 생활 정보 면으로 주택 임대와 매매, 상가 임대와 매매, 구인·구직 등 독자들의 생활 광고를 다룸과 동시에 날씨와 열차 및 고속버스 시간표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8면은 향우 소식을 다뤄 지역 주민과 출향인 간 정보 제공 및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9면은 종합면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들의 행사기사 위주로 다룸. 10면은 특집 면으로 활용하며 성씨 기행, 마을 기행, 교육 관련, 지역 현안 기획 기사 등을 다루고 있다. 11면은 사회 면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비롯한 사회성 기사를 주로 다루고 있다. 12면은 문화 면으로 지역의 문화, 복지, 여성계 소식 등을 다루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1년 4월 20일 사업자 등록을 하고, 같은 해 6월 16일 창간 발기인 대회를 최한 뒤 7월 7일에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9월 20일 광주 전남 지역 신문 협의회에 가입하였다. 2002년 2월 8일에는 발행일을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하였다. 2004년 1월 1일 문창집 명예 대표 이사가 퇴임하고 문배근 발행인이 대표 이사를 겸임하게 되었다. 2005년 1월 7일 심벌과 제호 서체를 변경하였다. 2011년 4월 지면을 12면으로 증면하였고, 5월에 홈페이지를 개편하였으며, 7월에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발행했다.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문화 관광부에서 선정하는 지역 신문 발전 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기사 내용은 『영암 신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2013년 4월 3일 기준으로 575호가 발행되었다.

2013년 현재 사무실은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으며, 신문 배포 지역은 주로 영암군이며, 그 외 출향인이 거주하는 전국 각 지역으로 우송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21세기 영암의 미래를 여는 신문’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우들에게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출향인과 현지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방 자치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의회의 의정 활동상을 낱낱이 보도함으로써, 지방 의회 의원들이 주민 대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지 지역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현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여론을 그대로 반영, 모두가 함께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영암 신문』은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소식을 매주 생생하게 전달하고 향우들에게도 고향 소식을 전함으로써 영암에 뿌리를 둔 전국의 모든 영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참고문헌]
  • 영암군(http://www.yeong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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