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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354
한자 靈巖朗山金俊淵紀念館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49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유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1년 11월 - 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 준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2년 7월 17일연표보기 - 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1월 17일 - 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
현 소재지 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94지도보기
성격 기념관
면적 99,000m²
전화 061-470-6874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위치한 기념관.

[개설]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朗山) 김준연(金俊淵)[1895~197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영암군 출신의 인물을 기념하는 기념관으로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김준연을 기리는 전시 이외에도 주변의 녹지 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건립 경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며 건국 원훈인 낭산 김준연의 뜻을 기려 김준연의 생가 복원과 사당 및 전시관 건립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의식과 안보 의식의 장으로 이용하여 나라 사랑을 일깨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은 총 40여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1년 11월 준공하여 2012년 7월 17일에 개관하였다. 2013년에는 1월 17일에는 국가 보훈처의 현충 시설 지정 심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구성]

안채와 사랑채, 전시관, 사당, 삼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김준연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전시실, 영상실 등을 갖추었고, 기념관 옆으로는 김준연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또한 지역 문중들로부터 헌수 받은 조경 수목으로 문중 헌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기념관의 역할 이외에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황]

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은 2013년 현재 관장을 포함한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영암 문화 재단에서 직원을 파견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4월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추모제와 함께 개최되는 학생부 사생 대회, 일반부 백일장, 초청 인사 강연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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