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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 하수 처리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199
한자 新北下水處理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두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2년 6월연표보기 - 신북 하수 처리장 운영
성격 하수 처리장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영암군 산하 하수 종말 처리장.

[건립 경위]

신북 하수 처리장은 수질 오염 예방과 시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영산강과 지류 하천의 수질 관리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신북면 갈곡리에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착공에 들어가 총 사업비 75억 원이 소요된 신북 하수 처리장은 총 640세대, 하루 6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 또한 영암군에서 자체 개발한 Y-PNR 공법을 적용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2012년 6월 시험 가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이 들어갔다

[현황]

2012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신북 하수 처리장은 총 640여 세대, 하루 65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2008년 착공 당시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에 부합되게 총인 시설(T-P)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였고, 무인 전자동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지 관리 및 용이성도 높였다.

신북 하수 처리장을 운영하기 전, 신북면은 주거, 상업 등이 밀집되어 있는 거점 면 지역이나 하수 처리 시설이 없어 재래식으로 정화된 생활 오수를 인근 하천으로 방류함에 따라 수질 악화가 가중되어 왔다. 영암군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합류식 처리 방법을 분리형으로 재정비하여 순수 오수 발생분을 하수 관거를 통해 신북 하수 처리장으로 이송 처리토록 함으로써 공중위생 향상과 군내 자연 생태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당초 목적이었던 신북면의 수질 개선과 더불어 영산강과 지류 하천의 수질 개선이라는 목적에도 부합하는 부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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