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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중공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147
한자 -重工業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1로 1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두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7년 1월 4일연표보기 - 알파 중공업 설립
현 소재지 알파 중공업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611-23
성격 제조업체|주식회사
전화 061-464-9707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선박 기자재 제조업체.

[설립 목적]

알파 중공업은 선박용 조선 선수 블록 및 조선 기자재를 제조, 판매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1월 4일에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에 설립된 조선 블록 생산 업체인 알파 중공업은 후발 주자로 참여했지만 2007년 겨울, 현대 삼호 중공업의 협력 회사로 지정되어 회사 설립 1년 만에 월 2,000톤이라는 적지 않은 생산 능력을 갖췄고, 2008년 총 매출 70억 원에 1만 2000톤의 블록 생산 실적을 올리며 짧은 기간에 정상 괘도에 올랐다. 2012년 말 재무 건전성 평가 및 수주 부분에서도 공단 내에 입주한 업체 중에서 상위 1%안에 드는 기업 평가를 받았다. 2013년 매출은 130억 원을 예측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선 업체의 대명사격인 쟁쟁한 기업들이 모여 있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에 입주한 조선 블록 업체들은 현대 삼호 중공업을 비롯해 현대 미포 조선, 삼성 중공업, STS, SLS 등 국내 대형 조선소 협력 업체들이다.

알파 중공업은 2007년 설립과 동시에 현대 삼호 중공업의 협력 회사로 지정되어 조선 산업 최고의 호황기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블록 중에서 가장 제작 난이도가 높은 선수 블록을 주로 수주하여 제조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조선업계 수주 침체기에도 꾸준히 물량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R&D 개발로 향후의 전망도 밝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황]

전라남도 영암군 나불리 611-26번지 3만 9669㎡의 부지에 2012년 11월 기준 산하에 6개 협력사와 217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에 현대 삼호, 현대 미포 등 굴지의 선박 제조업체로부터 A급[우수 협력 업체]을 인정받았으며, 1/4분기 매출액도 40억에 육박해 공장 가동 1년 반 만에 흑자기록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산업의 위기를 극복해내며 대불 국가 산업 단지 조선 기자재 제조업체로서 자리를 잡은 기업이다.

2012년부터 R&D 기술의 초점을 선박 블록에 초점을 맞추어 좁아지는 경쟁 시장에서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여 매출 대비 부채비율을 2011년에 이미 3%대로 현저히 떨어뜨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문헌]
  • 알파 중공업 기업 보고서(한국 기업 데이터, 2012)
  • 영암군(http://www.yeong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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