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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940
한자 曺一周
이칭/별칭 정한재(靖閒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곽아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인
성별
본관 창녕

[정의]

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인.

[개설]

조일주(曺一周)는 머리가 영특하고 성격이 온화했지만 사람됨이 바르고 엄격해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매우 아꼈던 문하생이다.

[가계]

본관은 창녕(昌寧), 호는 정한재(靖閒齋)이다.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1580~1663]의 손자로, 아버지는 조경보(曺敬甫)이다.

[활동 사항]

조일주(曺一周)는 18세에 송시열의 문하에서 배웠는데, 송시열은 문하의 많은 제자들 중에서도 특히 조일주를 아꼈다고 한다.

명(明)과의 의(義)를 중요하게 여겨 평생 청(淸)의 연호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집에 소나무와 국화를 심고 이를 가꾸며 살았다. 한가로이 사는 삶이라는 뜻의 ‘정한(靖閒)’을 호로 삼았으며, 중국의 시인 도연명(陶淵明)을 존경하고 사모했다고 전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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