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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864
한자 全州李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와운리
집필자 박선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전주 - 전라북도 전주시
입향지 영암 - 전라남도 영암군
세거|집성지 전주 이씨 집성지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와운리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전주 이씨 집성지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전주 이씨 집성지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성재리지도보기
성씨 시조 이한
입향 시조 이상춘|이군화|이대남

[정의]

이한(李翰)을 시조로 하고 이상춘(李尙春)·이군화·이대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개설]

전주 이씨는 영암군에 세거하는 성씨 중 하나이다. 주요 세거지는 금정면 와운리도포면 성산리, 서호면 성재리 등이다.

[연원]

전주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지명이다. 전주 이씨 시조 이한[?~754]은 신라 태종무열왕의 10세손 김은의(金殷義)의 딸과 결혼하였고, 문성왕(文聖王) 때 사공(司空)을 지냈다. 이한의 선대와 언제부터 전주에 살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후손들이 전주에 세거하면서 본관으로 삼았다. 후손 중에 이린(李隣)과 그의 형 이의방(李義方) 등은 고려 중앙 정부에 진출하여 관직에 있었고, 6대손 이성계(李成桂)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조선 왕실이 되었다. 이후 자손이 크게 번성하여 모두 123파로 나뉘었다.

[입향 경위]

영암군 금정면 와운리에 입향한 사람은 이상춘으로 금정면 아천리 장동에서 와운리 운동으로 이주하여 번영시켰다. 도포면 성산리 입향조는 이군화이다. 이군화는 당시 한성[현 서울특별시]에서 당파 싸움에 몰려 남하하던 중 수려한 경관과 선량한 주민들의 인심에 끌려 정착한 뒤 지금에 이른다. 서호면 성재리태조 이성계의 큰아버지인 완창 대군(完昌大君) 이자흥(李子興)의 후손 이대남이 이주할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현황]

영암의 전주 이씨금정면 와운리도포면 성산리, 서호면 성재리 등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다. 특별히 집성촌이 있지 않고 여러 성씨와 함께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참고문헌]
  • 영암군 마을 유래지 발간 위원회, 『마을 유래지』(영암군, 1988)
  • 영암군지 편찬 위원회, 『영암군지』(영암군, 1998)
  • 한국 역대 인물 종합 정보 시스템(http://people.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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