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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816
한자 河東鄭氏雙孝門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380번지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탁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81년연표보기 - 하동 정씨 쌍효문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885년 - 쌍효자 하동 정씨 형제 정려비 건립
현 소재지 하동 정씨 쌍효문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380번지지도보기
성격 정려|효자각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1칸
측면 칸수 1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에 있는 정창현·정복현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문.

[위치]

하동 정씨 쌍효문(河東 鄭氏 雙孝門)영암군 신북면 월지리에 있다. 시종 터미널에서 시종로를 따라 약 500m 가면 시종면 만수리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마한 문화로를 따라 약 3.2㎞ 따라가면 영호 교회 앞에 삼거리가 나오는데, 다시 왼쪽으로 산소마향동길을 따라 가다보면 산소 마을을 만나게 된다. 하동 정씨 쌍효문은 산소 마을에 위치한 여재각(如在閣) 입구에 있다.

[변천]

하동 정씨 정창현(鄭昌鉉), 정복현(鄭茯鉉) 형제는 어머니가 병들었을 때 청어를 구하여 먹이는 등 극진히 간호하여 어머니의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러한 효행으로 1868년(고종 5) 정려를 받고, 1881년에 하동 정씨 쌍효문이 건립되었다. 쌍효문의 현판은 민형식(閔衡植)이 썼다. 정려각 안에는 1885년에 건립된 쌍효자 하동 정씨 형제 정려비(雙孝子河東鄭氏兄弟旌閭碑)가 있다.

[형태]

팔작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이다.

[현황]

쌍효문 밖으로는 벽돌로 둘레를 둘러쌓았다. 그리고 철제 출입문을 달아 사람들의 통제를 차단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하동 정씨 쌍효문은 정창현·정복현 형제의 효행을 기리고 있으며, 효가 등한시되는 현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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