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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당 영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94
한자 養吾堂影堂
이칭/별칭 양오당 영모각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성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2년 - 국암사 건립
현 소재지 양오당 영당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지도보기
성격 영당
소유자 낭주 최씨 문중
관리자 최천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최몽암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개설]

양오당 영당(養吾堂 影堂)국암사(國巖祠) 내에 있는 최몽암(崔夢嵒)[1718~1802]의 영당이다. 최몽암은 낭주(郎州) 사람으로 호는 양오당(養吾堂)이다. 1750년(영조 26) 식년시 병과에 급제하여 높은 벼슬을 두루 거쳐 공조 참판을 지냈으며 자헌대부에 올랐다. 그 후 나이 때문에 스스로 벼슬을 내놓고 영암으로 귀향하였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83번지 국암사 내 정면에 있다.

[변천]

1972년 국암사가 향중 유림의 발의로 건립되면서 최지몽을 주벽하고 최안우, 최진하, 최몽암을 배향하였다. 2003년 영암 군청 지원과 최씨 문원의 성금으로 고려 양식 문화재급 39.67㎡[12평]의 사당과 삼문을 중건하였다.

[형태]

양오당 영당의 건축 형태에 대해 알 수 없다.

[현황]

영암 국암사최몽암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양오당 영당은 2013년 현재 국암사와 같이 관리되고 있다. 또한 양오당 영당양오당 영모각(養吾堂 永慕閣)으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양오당 영당은 나라에 공을 세운 영암 출신의 위인을 배향하고 있는 영암의 문화유산으로서 옛 문화를 쉽게 엿볼 수 있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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