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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48
한자 雅山祠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은곡 마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곽아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8년연표보기 - 아산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1년 - 아산사 개축
현 소재지 아산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은곡 마을지도보기
성격 사우
양식 맞배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해주 오씨 시중공파
관리자 해주 오씨 시중공파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은곡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경리의 사당.

[개설]

아산사(雅山祠)는 공조 참판을 지낸 오경리(吳慶履)[1813~1893]를 배향하는 사당으로 영정과 신위를 모시고 있다. 오경리는 자는 중화(仲和), 호는 소포(素圃), 본향은 해주(海州)이다. 1849년(헌종 15)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정원 가주서(承政院假注書)가 되었고, 정자를 거쳐 1852년(철종 3) 전적이 되었다. 이어 이조 정랑, 지평, 봉화 현감 등을 지내고 1861년에는 헌납이 되었다. 1870년(고종 7)에 집의가 되었고, 사간이 되어 시폐의 시정과 제도의 개혁 등을 건의하여 시행하였다. 1882년에 돈령부 도정(敦寧府都正)이 되었는데, 군란이 일어나 사직소를 올렸으나 이듬해 공조 참판이 되었다. 저서로는 『소포 유고(素圃遺稿)』가 있다.

[위치]

아산사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은곡 마을[음지촌] 남쪽에 있다.

[변천]

아산사는 1938년 ‘음지촌’이라고도 불리는 학산면 은곡리 은곡 마을에 세워졌다. 2011년 4월에 개축하여 확장되고, 계단 등에 대해 환경 정비를 하였다.

[형태]

아산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현황]

아산사오경리를 모시는 장소로 매년 오경리를 기리는 제향 행사를 통해 해주 오씨(海州吳氏) 시중공파 자손들의 모임의 장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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