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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31
한자 永慕齋-龍興里-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탑동 마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9년연표보기 - 영모재[용흥리] 건립
현 소재지 영모재[용흥리]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압읍 용흥리 탑동 마을지도보기
성격 재각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여산 송씨 문중
관리자 여산 송씨 문중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있는 여산 송씨 문중의 재각.

[개설]

영모재(永慕齋)는 여산 송씨(礪山宋氏) 문중에서 세운 재각이다. 여산 송씨는 고려 시대에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郡)에 봉해진 송유익(宋惟翊)이 시조이다. 본래 여산 송씨는 경기도 파주에서 세거하다가 전라북도 옥구로 이거하였으며, 그 뒤 송문형(宋文亨)이 영암으로 이사하였다. 여산 송씨의 영암 입향조인 송문형은 시조인 송유익의 16세손이며, 조선 태종 때 충익대좌명공신(忠翊戴佐命功臣) 4등에 등재되었던 송거신(宋居信)의 7세손이다.

[위치]

영암읍 용흥리 탑동 마을에 있다. 영암 버스 터미널에서 천황사 방향으로 1.5㎞ 정도 가서 우회전 하면 탑동 마을이 나온다.

[변천]

여산 송씨가 처음 영암에 정착한 곳은 영암읍 학송리였다. 여산 송씨는 영암읍 용흥리 새실 마을을 거쳐, 영모재가 있는 용흥리 탑동 마을로 이거해 살고 있다. 여산 송씨 영암 입향조 송문형의 손자인 송천상(宋天祥)이 탑동 마을로 처음 이거하였다. 탑동 마을에 있는 영모재는 1929년 여산 송씨 문중에서 세운 것이다.

[형태]

영모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현황]

영모재는 여산 송씨의 재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마다 11월 셋째 주에 제사를 지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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