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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586
한자 靈巖沃野里古墳群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597-1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장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7년 1월 15일연표보기 - 영암 옥야리 고분군,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0호 지정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0년 - 영암 옥야리 고분군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시행
소재지 영암 옥야리 고분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597-7지도보기
출토 유물 소장처 목포 대학교 박물관 -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도림리 61
성격 고분군
크기(높이,지름) 25~30m[대형 고분 길이]|5~10m[소형 고분 길이]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0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영암 옥야리 고분군(靈巖 沃野里 古墳群)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에 있다. 시종면 소재지인 내동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2.9㎞쯤 가면 옥야리 상촌 마을이 나오는데, 상촌 마을 북편에 동-서로 뻗어 있는 구릉이 마을을 감싸 돌고 있다. 영암 옥야리 고분군남해포(南海浦)로 가는 구(舊) 도로 양편에 28기가 분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0년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28기의 고분 가운데 6호분과 14호분이 발굴 조사되었는데, 이는 내부 구조와 성격을 파악하여 고분군을 복원 정비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6호분에서는 독무덤[甕棺墓] 4기와 후대의 민묘(民墓) 2기, 구덩이 1개가 조사되었다.

토성(土城)으로 추정되던 곳에서도 독무덤이 출토되어 매장 시설임이 밝혀졌다. 특히 토성 트렌치[매장 유구 조사를 위해 파는 길쭉한 구덩이]에서 확인된 옹관은 전용 옹관(專用 甕棺)[관으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옹관]의 주 옹관을 일상용 토기 안에 흙을 가득 채우고 서로 다른 2개의 토기를 덧씌워 막았는데, 이는 영산강 유역에서 처음 나타난 형식이다.

[형태]

영암 옥야리 고분군은 총 28기가 분포되어 있는데, 길이가 25~30m인 대형 고분에서 5~10m인 소형 고분까지 다양하다. 대형분은 방대형에 가까우며 소형분은 원형이다.

6호분 봉분의 형태는 긴 타원형으로 봉분 가장자리에 도랑을 파 돌렸으며, 유구가 봉토 안에 있고 4기의 옹관을 매장한 다장(多葬) 형식에 지상식(地上式)으로 축조되었다.

14호분은 봉분의 형태가 원형(元型)이며, 흙을 일부 파내고 하나의 독무덤을 안치한 후 봉토를 쌓은 단장(單葬) 형식으로 시종면 와우리 독무덤 형식과 거의 비슷하다. 소형 고분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한편 6호분과 14호분 모두에서 도랑이 확인됨으로써 도랑은 영산강 유역 독무덤의 일반적인 양식임이 밝혀졌다.

[출토 유물]

일제 강점기 때 일부 고분의 봉분이 파괴 도굴되었는데, 이때 많은 수의 옥류(玉類)와 금제품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출토 유물은 토기류, 철제 손칼[鐵刀子], 옥류 등이다.

[현황]

영암 옥야리 고분군은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0호로 지정되었다. 1990년에 봉분 3기, 1993년에 봉분 7기, 1995년에 봉분 1기가 복원 정비되었다. 또한 영암 지역 독무덤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며, 근처에는 영암 신연리 고분군과 반남면 고분군이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 옥야리 고분군의 축조 연대는 6호분 3호 독무덤과 14호분 1호 독무덤이 3세기 후반, 6호분 1호와 2호 독무덤이 4세기 전반, 4호 독무덤은 4세기 후반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