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580
한자 靈巖內洞里雙-
이칭/별칭 매화 낙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산579-1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장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6년 2월 7일연표보기 - 영암 내동리 쌍무덤, 전라남도 기념물 제83호 지정
소재지 영암 내동리 쌍무덤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산579-1지도보기
성격 고분
크기(높이,지름) 56m[1호분 장축]|23m[1호분 너비]|5~8m[1호분 높이]|35m[2호분 밑지름]|10m[2호분 높이]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기념물 제83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영암(靈巖) 내동리(內洞里) 쌍무덤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산579-1에 위치한다. 유적은 영산강 하류에 있는 내동리 서쪽의 구릉 중간부에 있다. 쌍무덤은 성틀봉에서 동북 방향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하며 시종면 소재지에서 와우리로 가는 삼거리 좌측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영암 내동리 쌍무덤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상에 드러난 고분의 외형과 규모를 통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확인되었다.

[형태]

1호분과 2호분은 봉토가 거의 맞닿아 있는데 그 사이에 오솔길이 나 있다. 1호분은 타원형 또는 전방 후원형(前方後圓形)[앞쪽 반은 거의 사각형을 이루고 뒤쪽 반은 둥근 모양] 고분이며, 2호분은 방형 또는 원형으로 보고 있다.

1호분은 가장 큰 분구(墳丘)를 가지고 있는데 봉분의 규모가 56m나 되는 긴 장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북쪽에 약간 낮은 평탄부를 두고 있어 전방 후원형 고분으로 보기도 한다. 3호분은 1호분과 동쪽으로 인접해 있는데 1호분과 2호분에 비해 규모가 작다. 분구는 남북으로 약간 긴 타원형이며 정상부에 함몰부가 있다.

[출토 유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영암 내동리 쌍무덤은 1986년 2월 7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83호로 지정되었다. 구릉 끝 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쌍무덤을 마을 주민들은 풍수지리적인 면에서 ‘매화 낙지(梅花落地)’라고도 부른다. 내동리 쌍무덤은 본래 4기였으나, 4호분은 민묘(民墓) 조성으로 훼손되고 3기만 남아 있다. 쌍무덤은 1호분과 2호분을 통칭하여 일컫는 명칭으로 영암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고분이다. 남쪽의 1호분[장축 56m, 너비 23m, 높이 5~8m]과 북쪽의 2호분[밑지름 35m, 높이 10m]은 봉토가 거의 맞닿아 있으며 그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 대한 성격과 구조는 정식 학술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인근에 있는 초분골[草墳谷] 고분의 발굴 조사로 봉토 내에 독무덤이 묻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마한 시기의 지배 계급 무덤으로 생각되며 영암 내동리 쌍무덤도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암 지역에는 영산강을 주변으로 발달한 구릉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고분들 또한 이러한 지형에 있다. 영암 내동리 쌍무덤은 영암 지역의 옹관 고분들의 분포 범위와 출토 유물에 대한 유적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