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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영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525
한자 市西影幀
이칭/별칭 김선 초상,시서 초상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50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626년 - 「시서 영정」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1987년 6월 1일연표보기 - 「시서 영정」,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5호로 지정
현 소장처 시서 영당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500지도보기
성격 초상화
작가 이응하
서체/기법 의자에 앉은 전신상
소유자 사유
관리자 김용술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5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시서 영당에 있는 조선 후기 시서 김선의 초상화.

[개설]

「시서 영정(市西 影幀)」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강정 마을 시서 영당에 있는 시서(市西) 김선(金璇)[1568~1642]의 초상화로 1626년(인조 4) 이응하(李應河)가 영암을 방문하였을 때 아들 김시호(金時晧)의 주문에 의해 제작되었다.

「시서 영정」은 원화를 그대로 모사해 놓은 것으로, 화면의 우측 상단에 김선이 쓴 글이 있어 영정의 내력을 알게 해 준다. 이응하는 화력이 알려지지 않은 지방 화가로 보인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김선은 본관은 광산(光山)이고, 자는 이헌(而獻), 호는 시서 거사(市西居士) 또는 지서자(之西子)이다. 아버지는 상호군(上護軍) 김부성(富成)이다. 1605년(선조 38) 증광시(增廣試)[진사]에 급제하였으나 관료로 나가지 않고, 강정 마을에 오락정(五樂亭)이라는 초옥을 마련하고 은둔 생활을 하였다. 김선과 관련된 유적으로 영당 앞에 1995년에 건립한 광산 김씨 문중의 재실인 경모재(景慕齋)가 있다.

[형태 및 구성]

영정의 크기는 가로 81㎝, 세로 13㎝이다. 초상화는 의자에 앉은 전신상을 표현한 것으로 약간 오른쪽을 향하여 있고 왼손에 부채를 들고 오른손을 무릎 위에 얹은 자세이다.

[특징]

머리에는 대나무로 만든 두건을 쓰고 학창의(鶴氅衣)를 입고 있다. 얼굴은 마마를 앓은 자국까지 세밀하게 표현하였으며, 얼굴의 담채(淡彩)[엷은 채색] 화법과 간결한 의습(衣褶) 처리 등에서 선비의 강건한 기개와 함께 소담한 촌로의 풍모가 느껴진다.

[의의와 평가]

「시서 영정」은 조선 후기 문신인 시서 김선의 초상화로 작가와 연대를 알 수 있고 화법과 의습 처리 등에서 17세기 초상 화풍을 알 수 있어 초상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