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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리[금정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80
한자 靑龍里-金井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개설
보호수 청용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산 54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1.711㎢
가구수 5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99명(남자 51명, 여자 48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덕령산[도산천]의 청룡날 밑이 되므로 청용(靑龍)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청용리(靑龍里)라고 했다.

[형성 및 변천]

청용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동산리(東山里), 월암리(月岩里), 성자리(聖子里), 기암리(機岩里), 분토리(分土里), 중산리(中山里), 만대리(萬代里), 길동리(吉洞里)를 병합하여 청용리라 하고, 금정면에 편입하였다.

[자연 환경]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산촌이다. 탐진천이 흐르며, 그 주위로 마을을 비롯한 작은 규모의 농경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청용리의 면적은 11.711㎢이며, 동쪽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운월리, 서쪽은 금정면 쌍효리, 남쪽은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북쪽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행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56세대, 99명(남자 51명, 여자 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청용리는 산악 지대에 위치해 주민들은 주로 표고버섯, 고추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술, 작약, 당귀 등의 약초 재배도 병행하고 있다. 물이 깨끗해 민물새우를 양식하여 농업 협동조합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가구도 있다.

한 개의 행정리와 세 개의 반이 있으며, 동산 마을·월암 마을·만대 마을·중산 마을·성자 마을·기암 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중산 마을에 320년 된 느티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3-8]로 지정되어 있고 보호수와 근처의 네 그루의 당산목에서 음력 정월 14일에 풍년과 염병 방지, 자식 발원을 위하여 제를 지낸다. 지방도 820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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