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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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전해오는 최지몽에 얽힌 이야기. 「별을 보고 천기를 점친 최지몽」은 최지몽의 일대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천기를 읽을 줄 아는 최지몽은 그 덕분에 벼슬을 하지만 겸손하지 못해 왕의 미움을 산다. 하지만 다시 중용되어 정부의 요직에 오른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907년 최상흔(崔相昕)의 아들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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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자. 간죽정(間竹亭)은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1418~1487]이 1479년(성종 10)에 관직에서 물러나 처의 고향인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구림 마을에 정착하면서 세운 정자이다. 박성건은 간죽정에서 인근의 선비들을 교육하였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죽정 서원 왼쪽에 위치한다. 간죽정은 창건된 뒤 1571년(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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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3·1 운동 기념탑. 구림 삼일 운동 기념탑(鳩林 三一 運動 紀念塔)은 1919년 영암 지역에서 발생한 3·1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구림 마을에 세운 기념탑이다. 구림 삼일 운동 기념탑은 3·1 운동 애국지사 및 독립 유공자를 추모하고, 영암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1년 4월 13일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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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흔을 시조로 하고 최진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영암군에 기반을 둔 낭주 최씨(朗州 崔氏)는 신라 말 인물인 최흔(崔昕)을 시조로 하였다. 최흔의 아들 최지몽(崔知夢)[907~987]은 구림[현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서 태어나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서 고려 개국에 힘썼다. 최지몽이 죽은 뒤 신라계가 고려 왕실의 주도권을 가진 후부터 동족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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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위치한 영암 도기 박물관에서 실시하는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 영암군 군서면 구림 마을은 통일 신라 때 한국 최초의 시유 도기 생산지로서 한국 도기 문화의 중심지였다. 구림 도기 가마터 발굴과 함께 영암 도기 박물관을 개관해 도기 전시회를 열고,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는 군서면 구림 마을은 통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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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현대 애국 순절비. 박규상(朴奎相)은 1893년 1월 21일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로, 1919년 4월 10일에 발생한 영암 지역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1920년 1월 25일 고문의 후유증으로 순국하였다. 박규상 애국 순절비(朴奎相 愛國 殉節碑)는 이를 추모하기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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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었던 포구. 상대포는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상대 마을 서쪽에 있었다. 현재 인근에 영암 도기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상대포에는 누각과 작은 연못이 복원되어 있다. 상대포는 인근 들판의 해발 고도가 2m 내외로, 밀물이 되면 깊이 2m 정도의 바다가 되어 배가 드나들 수 있는 가항 수로의 끝단에 해당된다. 설화에 의하면 상대포에서 왕인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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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낭주 최씨 집성 마을. 낭주 최씨(朗州崔氏)의 시조 최흔(崔昕)은 신라 진성왕 때 사람으로 원보상(元輔相)을 지냈다. 최흔이 낭주에 정착하여 가세가 크게 번창하자 후손들이 낭주를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 하지만 최흔 이후는 세대가 확실치 않아 고려 말 전객령(典客令)을 지낸 최희소(崔希沼)를 중시조로 하여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서구림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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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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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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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와 동구림리에 있는 창녕 조씨 집성 마을. 서구림리와 동구림리의 창녕 조씨(昌寧曺氏)는 부제학 충정공 조상치(曺尙治)의 6세손 남은(南隱) 처사 조세풍을 입향조로 하는 부제학공파 후손들이다. 7세손 조기서(曺麒瑞)[1556~1591]는 영암군 서호면 일대의 유력 성씨인 선산 임씨 임혼(林渾)의 사위가 되었고,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 후 영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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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와 동구림리에 있는 함양 박씨 집성 마을. 함양 박씨(咸陽朴氏)는 조선 전기에 박성건(朴成乾)[1418~1487]의 구림 입향 이후 영암 지방의 유력 성씨로 발전하며 그 기반을 조선 후기까지 유지·존속시켰다. 박성건의 구림 입향 이후 처족(妻族)이자 구림 마을에 먼저 정착한 성씨였던 난포 박씨(蘭浦朴氏)와 연결되었으며, 뒤에 입향한 선산 임씨(善山林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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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창녕 조씨 문중 사우. 서호사(西湖祠)는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1580~1663]을 배향하고 있는 사우(祠宇)이다. 조행립은 임진왜란 때 외가인 구림으로 피난하면서 영암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당시 구림의 선산 임씨(善山林氏), 함양 박씨(咸陽朴氏), 낭주 최씨(朗州崔氏)와 함께 구림 대동계를 창설하는 등 향론을 이끌어갔던 인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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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서호사의 소장 자료. 서호사(西湖祠)는 원래 태호사(兌湖祠)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가 1677년(숙종3)에 서호사란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서호사는 구림 대동계에서 조두 제물(俎豆祭物)을 보냈던 사우이며,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1580~1663]을 제향하고 있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서호사 소장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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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최몽암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양오당 영당(養吾堂 影堂)은 국암사(國巖祠) 내에 있는 최몽암(崔夢嵒)[1718~1802]의 영당이다. 최몽암은 낭주(郎州) 사람으로 호는 양오당(養吾堂)이다. 1750년(영조 26) 식년시 병과에 급제하여 높은 벼슬을 두루 거쳐 공조 참판을 지냈으며 자헌대부에 올랐다. 그 후 나이 때문에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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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영암 구림리 요지에서 출토된 통일 신라의 네모 병. 영암 구림리 토기 요지는 1987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암(靈巖) 구림리(鳩林里) 출토(出土) 네모 병은 발굴 조사 당시 출토되었으며, 사각편병(四角扁甁)으로도 불린다. 영암 구림리 요지는 사적 제3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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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영암 구림리 요지에서 출토된 통일 신라의 대형 항아리. 영암 구림리 요지는 1987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암(靈巖) 구림리(鳩林里) 요지(窯址) 출토(出土) 도기(陶器) 항아리는 영암 구림리 요지의 발굴 조사 당시 출토되었으며, ‘대옹(大甕)’으로도 불린다. 영암 구림리 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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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영암 구림리 요지에서 출토된 통일 신라의 주름 무늬 병. 영암 구림리 요지는 1987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암(靈巖) 구림리(鳩林里) 요지(窯址) 출토(出土) 주름 무늬 병은 발굴 조사 당시 출토되었다. 영암 구림리 요지는 사적 제338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팔형의 입술에 몸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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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박물관.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은 1986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사적 제338호인 영암 구림리 요지(靈岩鳩林里窯址)를 발굴하였다. 영암군은 폐교가 된 구림 중학교를 매입해 역사 교육 현장으로 보존하면서 한국 도기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개발·전승·연구·교육하는 공간으로서 영암 도기 문화 센터를 조성하였다. 영암 도기 박물관은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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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남북국 시대 석비. 영암 정원명 석비(靈巖 貞元銘 石碑)는 1965년경 군서면 서구림리에 거주하는 최정호가 집 근처 논에서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에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은 알았지만 내용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1987년 영암군 문화 공보실에 근무하는 박정웅의 조사로 통일 신라 시기인 786년에 건립된 비석임이 밝혀졌다. 이후 몇몇 연구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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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상류 가옥. 조영현 가옥(曺永鉉 家屋)은 1700년대 초에 건립된 창녕 조씨(昌寧曺氏) 종가이다. 창녕 조씨의 영암 입향은 조기서(曺麒瑞)[1556~1591]가 당시 영암 지역의 유력 사족이었던 선산 임씨(善山林氏) 임휘(林揮)의 사위가 되면서부터이다. 그 뒤 조기서의 차남인 조행립(曺行立)[1580~1663]이 임진왜란 때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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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군립 미술관. 영암군립 하정웅 미술관은 동강 하정웅의 미술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건립한 작지만 알찬 미술관이다. 특히 미술품을 지역 문화 자원으로 활용해 다양한 전시 기획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정서 함양과 미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암군립 하정웅 미술관은 구림리에 있던 망향 미술관을 증축 및 개칭하여 만들어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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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메밀 방죽 옆에 있는 장승. 영암(靈巖) 메밀 방죽 옆 장승(長丞)은 영암 죽정리 국장승이나 영암 소전머리 황장승과 비교하여 석재의 풍화 상태나 고어체의 명문 등으로 보아 그 조성 연대가 상한될 것으로 추정된다. 1986년 9월 29일 전라남도 민속 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와 학산면 용산리의 경계인 메밀 방죽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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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육우당(六友堂)은 박흡(朴洽) 장군이 지은 정자이다. 박흡 장군의 자는 여윤(汝潤), 호는 육우당(六友堂)으로,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의 증손이다. 구림에서 출생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김천익 장군과 같이 의병을 일으켜 진주성 전투 등 여러 곳에서 큰 공을 세운 충절의 장군이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2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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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죽정 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박성오의 영당. 조양재 영당(朝陽齋 影堂)은 박성오(朴省吾)[1589~1651]의 영당이다. 박성오의 본관은 함양, 자는 자안, 호는 조양재(朝陽齋)이다. 인품과 학식을 겸비하여 인조 때 함경도 병마절도사를 지냈고,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는 공주에서 임금이 탄 수레를 호위하였으며, 병자호란에는 남한산성에서 호가(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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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죽림정(竹林亭)은 현징(玄徵)[1629~1702]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에 머물면서 지은 정자이다. ‘죽림(竹林)’이라는 이름은 현징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 죽림정은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다. 구림 마을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간죽정, 회사정, 죽정 서원 등 조선 후기의 많은 유교 유적이 있다. 구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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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죽정 서원(竹亭 書院)은 함양 박씨의 문중의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1418~1487], 고광(孤狂) 박권(朴權)[1465~1506], 수옹(壽翁) 박규정(朴奎精)[1498~1580], 귀락당(歸樂堂) 이만성(李晩成)[1659~1723], 설파(雪波) 박승원(朴承源)[1562~?] 등을 배향하고 있다. 박성건은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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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죽정 서원 소장 자료. 죽정 서원(竹亭書院)은 1681년(숙종 7) 함양 박씨(咸陽朴氏) 영암 입향조인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1418~148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역 유림의 발의로 건립되었다. 1683년에 박권(朴權)과 박규정(朴奎精), 1726년에 이만성(李晩成), 1835년에 박승원(朴承源)을 추배하여 5위를 제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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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창녕 조씨 문중 사우인 서호사의 강당. 총취정(叢翠亭)은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창녕 조씨(昌寧曺氏) 문중 사우 서호사(西湖祠)의 강당이다. 서호사는 구림 대동계 창설 인물 중 한 명이자 창녕 조씨 입향조인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1580~1663]을 배향한 사우(祠宇)이다. 1667년에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신흥동 마을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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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성건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박언신(朴彦信)은 신라 박혁거세의 29세손인 경명왕(景明王)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속함대군(速咸大君)으로 봉해졌는데, 후에 속함(速咸)[경상남도 함양군의 옛 지명]이 함양으로 개칭됨에 따라 관향을 함양으로 삼아 함양 박씨(咸陽 朴氏)의 시조가 되었다. 함양 박씨는 조선 전기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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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정자. 호은정(湖隱亭)은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 있는 정자로 건립 연대와 건립 주체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 위치하며, 영암 도기 박물관에서 약 300m 떨어져 있다. 「호은정기(湖隱亭記)」에 의하면 호은정은 낭주 최씨(朗州崔氏) 호은(湖隱) 최동식(崔東植)의 은거지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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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회사정(會社亭)은 구림 대동계의 모임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세워진 정자이다. 구림 대동계는 1565년경 조행립(曺行立), 현건(玄健), 박성오(朴省吾), 임호(林浩), 박규정(朴奎精) 등에 의해 창설된 이래 2013년 현재까지도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 있다. 지방도 819번 도로 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