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면
-
1872년에 제작된 『1872년 지방 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영암군 지도. 조선 후기 흥선 대원군은 집권과 더불어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였다. 이 과정에서 관제 개정, 군제의 개편, 군사 시설의 확충과 경비의 강화, 군기(軍器)의 정비와 실험이 이어졌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의 실정 파악이 필요하였고, 그 일환으로 1871년 전국적인 읍지 편찬과 1872년 전국적인 차원의 지도 제작이...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암군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으로, 전체 구성은 『해동 지도』와 유사하다. 『해동 지도』와 같은 18세기의 군현 지도집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만들어진 지도집이다. 『광여도』가 만들어질 무렵의 영암군은 지금의 영암군 영암읍·군서면·덕진면·도포면·미암면·삼호면·서호면·시종면 서부·신북면·학산면, 해남군 계곡면 선진리·북평면·송지...
-
2002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간한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전설에 관한 자료집. 영암 지역의 숨은 전설을 발굴하여 영암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물론이고 영암의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영암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간행되었다. 『영암의 전설집』은 1집·2집·3집 전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현재 파악된 자료집은 3집뿐이다. 2002년 12월 15일에 발간된 『영암의 전설집』 제3집은 가...
-
고려의 건국에서부터 멸망[918~1392년]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영암군의 역사와 문화. 현재의 영암군 지역에는 고려 시대에 영암군[영암읍·군서면·덕진면 지역], 곤미현(昆湄縣)[미암면·학산면·삼호면 지역], 야로현(野老縣)[금정면과 나주 세지면 지역], 반남현(潘南縣)[시종면과 나주 반남면 지역]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중 영암군은 지금의 전라남도 서남부 지역의 거점으로 성종...
-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유적인 고인돌. 고인돌은 땅 위와 아래에 받침돌[支石]이나 무덤방[石室]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선사 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기념물이다. 고인돌의 명칭은 고인[支, 撑]과 돌[石]로 이루어져 있다. 한자로 지석묘(支石墓)라 하며, 영어로 ‘Dolmen[탁자 모양의 돌]’ 또는 거석 기념물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탁자식...
-
전라남도 영암 지역이 나타나 있는 조선 시대 지도. 고지도는 옛 사람들이 생활공간을 축소하여 문자나 부호, 색채 등을 통해 종이 위에 재현한 그림이다. 이를 통해 당시의 공간적 지리 정보와 함께 사람들의 지리 인식과 세계관, 그리고 지도가 표현된 당시의 사회 경제적 배경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유산이자 문화유산이다. 고지도는 지도에 수록되는 지역의 규모에 따라 세계 지도, 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산강 하굿둑 공사 전까지 나불리(羅佛里)는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나불도(羅佛島), 외도(外島), 문도(文島, 門島), 계도(鷄島), 오가리섬[吾可里島] 중에서 제일 크고 중심인 섬이 나불도인데, 1914년 중심이 되는 이 섬의 명칭을 따서 나불리(羅佛里)라 했다. 나불도라는 명칭은 섬의 모양이 나발같이 생겨서 나불도라고 했...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저두리(猪頭里), 매산리(梅山里), 난대리(蘭臺里), 도음전(道音田), 윤덕리(允德里), 검길리(檢吉里), 당두리(堂頭里)를 병합하면서 난대리의 난(蘭) 자와 도음전의 전(田) 자를 따서 난전리(蘭田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곤일종면 난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서호리(西湖里) 동쪽에 위치하여 동호리(東湖里)라 하였다. 동호리는 조선 시대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동역리(東驛里), 동변리(東邊里), 감치리(甘峙里), 백야리(白也里)를 병합하여 동호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곤일종면이 삼호면(三湖面)로 이름을 바꾸면서 삼호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화동리(化洞里), 오복리(烏伏里), 망우정리(望牛亭里), 장산리(長山里), 목우촌리(牧牛村里) 일부를 병합하면서 망우정리의 망(望) 자와 장산리의 산(山) 자를 따서 망산리(望山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망산리로 개설되었다. 1917...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서 발원하여 삼호읍에서 영산강과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망월천(望月川)이라는 이름은 미암면 채지리 망월정(望月亭)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망월정은 1912년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 따르면 곤일시면 월창리(月昌里)에 속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망월정(望月亭), 비래산(飛來山), 화암리(華巖里),...
-
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 생육하고 있는 뽕나무과의 낙엽관목. 무화과는 아시아 서부에서 지중해에 걸쳐 자생하는 낙엽관목이다. 우리나라는 해안을 따라 특히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심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생산되고 있는 무화과는 삼호읍 초대 농협 조합장 박부길이 재배 과수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무화과는 대략 높이가 3~6m이고, 부피의 폭은 3~9m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
-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1. 백제 시대 영암 지역의 불교는 삼국 시대 백제로부터 시작되었다. 『속고승전』과 『삼국유사(三國遺事)』에 7세기 초 백제 수도 지역에서 활동하던 혜현(慧顯[惠現])이 달나산(達拏山) 즉 월출산으로 옮겨와 수행하다 입적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혜현 이후 월출산을 중심으로 하여 영암 지역에 불교가 전파되었을 것으...
-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불상을 모시고 공적으로 불교 신앙을 행하는 장소. 사찰은 부처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중들이 수행을 하거나 불교 신자들이 찾아가서 수행과 부처의 법음을 듣는 곳이다. 영암 지역에는 백제 시대에 처음 사찰이 생겨나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영암에 사찰의 존재가 확인되는 것은 고려 시대부터이지만 월출산의 여러 절터에서 백제와...
-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영암군은 백두 대간 호남 정맥의 서사면에 위치한다. 무등산[1187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는 영산강 수계의 지석강과 섬진강 수계의 보성강의 분수계를 이루는 등성이로서, 서쪽으로 향하다가 월출산 기맥으로 나뉜다. 궁성산[484m]·국사봉[615m]·활성산[465m]으로 접어든 등성이는 남서쪽으로 월출산[8...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당시 산호정(山湖亭)이라는 정자 이름을 따서 산호리(山湖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동암리(銅岩里), 경재리(京才里), 신호정리(新湖亭里), 장도리(獐島里), 금곡리(金谷里), 산호정리(山湖亭里)를 병합하여 산호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곤일종면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삼봉리(三峯里), 엄포리(奄浦里), 간내항(艮乃項), 영호정(永湖亭)을 병합하면서 삼봉리와 엄포리의 이름을 따서 삼포리(三浦里)라고 했다. 혹은 엄포리와 간내항, 영호정의 세 개의 포구(浦口)를 상징하여 삼포리(三浦里)라 했다고도 전한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영암군 삼호읍은 우리나라 무화과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삼호 무화과 마을이라는 이름은 영암군 삼호읍 특산물 무화과에서 비롯되었다. 삼호읍은 동쪽...
-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읍. 조선 시대에 곤미현(昆湄縣)의 끝 지역이므로 곤일종면(昆一終面)이라 하다가, 1914년 명칭이 삼호면(三湖面)으로 변경되었다. 삼호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는 명칭대로 영산호(營山湖), 영암호(靈岩湖), 목포 내해(內海)로 둘러싸여 지명과 같이 삼호(三湖)가 되었다. 삼호읍은 조선 시대의 1789년 『호구 총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삼호읍민의 친목 도모와 출향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날. 2000년 9월 23일 제1회 삼호면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2003년 5월 1일 삼호면이 삼호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이날을 삼호읍민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호읍민의 상호 증진과 친목 도모,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식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삼호읍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삼호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삼호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삼호읍은 조선 시대에 곤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는 마을의 모양이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국이고,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가 많다 하여 학 학(鶴) 자와 소나무 송(松) 자를 따서 학송(鶴松)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되는 미곡의 집산지이자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군의 서쪽에 있는 창고라는 뜻으로 서쪽 서(西) 자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당시 동호리(東湖里)의 서쪽이 되므로 서편(西便), 세편이라 부르다 서호리(西湖里)라 하였다. 서호리는 조선 시대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동리(新洞里), 응치리(鷹峙里), 토동리(兎洞里), 변두리(邊頭里), 송죽정(松竹亭), 냉천리(冷泉里), 목우촌(牧牛村)의 일부를 병합...
-
전라남도 영암군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와 분포. 영암의 식물상은 100~800m 정도의 높이를 가진 산지와 저지대의 평야 지대, 하천, 호수 및 해안 등으로 구분된다. 소백산지의 서변부를 따라 순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가 무등산을 거쳐 해남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산지 계열에 속하는 높이가 높은 월출산을 제외하고는 영암은 비교적 낮은 산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산촌의 취락 형태...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수산물을 채취·포획 또는 양식하여 생활에 유용하도록 이용·개발하는 산업. 영암군은 남서부가 영산강 하구를 끼고 남해에 면해 있어 내수면 어업과 바다 어업이 가능하다. 해안선을 따라 삼호면과 미암면이 위치해 있으며, 영산강을 중심으로는 삼호면, 학산면, 서호면, 도포면, 군서면 그리고 시종면이 위치해 있어서 일찍부터 영산강변 및 연호만을 중심으로 수산업이 발달했다...
-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영암군의 역사 서남해 지역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영암은 바다와 강, 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자연 환경과 내륙과 도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고대부터 이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고대에는 옹관 고분 문화권의 중심지였고, 고려 시대에는 주변의 8개 군현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이었다. 조선 시대 이후 주변 지역이 분리되며...
-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고인돌과 옹관 고분으로 대표되는 고대 문화. 영암 지역은 한반도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와 접해 있고 영산강의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영산강은 서해로 흘러드는 전라남도 지역의 대표적인 강이며, 서해를 통해 들어오는 새로운 문화와 문물의 유입 통로 역할을 하였다. 영산강 유역은 낮고 평평한 구릉지와 강변 평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문로에 있는 영암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영암군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영암군 치안 유지를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찰 행정은 고려 시대부터 시작되어, 별도 조직이 아닌 상태로 군사와 병행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중앙에는 포도청, 지방에는 도 감사나 고을 원님에...
-
전라남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군(郡). 영암군은 전라남도의 서남해안 지역의 최남단에 위치한 군으로 중국의 주요 항구인 상해, 청도 등과 최단 거리에 있어 중국 대륙 및 동남아시아, 태평양으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그리고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현대 삼호 중공업, 삼호 산업 단지, 대불항 등의 산업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영암군 관할 수도 사업소. 영암군 수도 사업소는 영암군 수돗물의 원수·정수 수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그리고 늘어나는 생활 오수·폐수 처리를 법적 기준에 적합하게 처리하는 공공 기관이다. 영암군 수도 사업소는 생명의 원천인 상하수도의 원수·정수 수질 관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 구축, 유수율 관리 등 고품질 수돗물 생산과 맑은 물 공급, 폐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영암군 관할 행정 기관. 영암군청은 영암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설치되었다. 영암군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전라남도 지사가 임명한 임명직 군수는 1948년 1대 이영조(李永造) 군수부터 35대 강박원 군수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원용당(元龍塘) 마을의 이름을 따서 용당리(龍塘里)라 했다. 원용당 마을 동쪽에 구태 못[池]이 있어 사철 마르지 않아 주변 농토의 농업용수로 이용되었다. 이 못에 용(龍)이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용당(龍塘)이라 부르고, 주변 마을 중 중심이 되는 마을이라 하여 원용당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용두리(龍頭里), 궁항리(弓項里), 모가두(毛可頭), 상앙리(上仰里), 하앙리(下仰里), 앙감(仰甘), 호동(虎洞)을 병합하고, 용두리의 용(龍)과 앙감의 앙(仰)을 합하여 용앙리(龍仰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곤일종면 용앙리가 개설되...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행정 구역, 인구, 교통, 관광, 산업 등의 분포와 특성. 영암군은 전라남도 남서부의 영산강 하류와 탐진강 상류에 위치한다. 동쪽 끝은 금정면 청용리 산29번지[동경 126°52′, 북위 34°52′]로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서쪽 끝은 삼호읍 용당리 2172-5번지[동경 126°21′, 북위 34°44′]로 전라남도 목포시 충무동...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활용수·농업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이나 골짜기의 물을 막아 모아 두고 관리하는 인공 시설. 영암 지역은 남동쪽은 월출산[809m] 자락으로 지대가 높으며, 북서쪽은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월출산에서 발원하는 영암천과 군서천은 북서쪽으로 흐르며, 구릉지에서 나온 샛강을 합류하여 충적 평야를 이룬다. 가학산[575m]과 흑석산[653m]에서 발원하는 망월천과...
-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는 우주관이며, 공간 구조를 지배하는 정신적·물질적인 우리 문화유산으로 음양오행설, 태극 사상, 삼재[天·地·人]가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 풍수지리에서 풍(風)은 돛과 벌레의 움직임에서 기원하였으며, 수(水)는 물의 흐름을 나타낸다. 바람은 기압의 차로 불고, 물은 일정한 강수 현상이 있어야 나타나...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도농 복합 지역인 영암군은 지방 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영암군의 특성에 맞는 구조로 행정 체계가 변화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총면적 601.6㎢에 임야 39%, 경지 37%, 기타 24%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는 2만 7313가구에 6만 215명으로 2011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