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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52
한자 西湖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종면 서호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7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종면 서호리에서 삼호면 서호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3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서호리에서 삼호읍 서호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9.319㎢
가구수 22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78명(남자 260명, 여자 218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당시 동호리(東湖里)의 서쪽이 되므로 서편(西便), 세편이라 부르다 서호리(西湖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서호리는 조선 시대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동리(新洞里), 응치리(鷹峙里), 토동리(兎洞里), 변두리(邊頭里), 송죽정(松竹亭), 냉천리(冷泉里), 목우촌(牧牛村)의 일부를 병합하여 서호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곤일종면이 삼호면(三湖面)으로 개칭하면서 삼호면 서호리가 되었다. 2003년 5월 1일 삼호면이 삼호읍으로 승격되면서 삼호면 서호리에서 삼호읍 서호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낮은 구릉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간척된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1980년대 영산강 농업 개발 사업으로 인해 갯벌과 바다가 농경지와 호수로 바뀌었다. 남쪽으로 영암호가 형성되어 있고, 송죽제, 원소호제 등의 제방이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9.319㎢이며, 동쪽은 삼호면 동호리·망산리와 경계를 이루며, 서쪽은 삼호면 용앙리, 남쪽은 영암호, 북쪽은 삼호면 산호리와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8세대, 478명(남자 260명, 여자 21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은 대부분 영암호 근처의 넓은 간척지에서 벼농사를 하고, 구릉지가 형성된 마을 중앙부에서는 무화과를 재배한다.

세 개의 행정리, 일곱 개의 반으로 소서호 마을·원서호 마을·목우촌 마을·송죽정 마을·매자리 마을·토동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서소호 마을 두 군데에 일곱 기의 고인돌이 있다. 국도 2호선서호리의 중앙부를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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