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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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승려이자 문학 평론가. 김운학(金雲學)[1934~1981]은 영암 출신으로, 본명은 김강모(金彊模)이다. 동국 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및 불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불교 사상에 바탕을 둔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였다. 김운학은 조선 대학교를 중퇴하고, 1954년에 출가하여 나주 다보사(多寶寺)에서 지효(智曉)를 은사로 득도하였다. 1958년에 평론 「삼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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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몸짓과 춤사위를 통해 사상, 감정, 감각, 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현한 예술. 영암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무용[춤]이나 무용인에 대해서는 문헌상에 나타나지 않는다. 영암 지역에서 처음으로 무용[춤]이 시작된 것은 서울에서 영암으로 출가해 온 한정희(韓貞姬)가 1997년 6월 영암 문화원에서 풍물반을 운영하면서부터이다. 1997년 12월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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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색채를 이용하거나 조형적으로 형상화하여 사물의 아름다움과 사상, 감정, 정서 등을 표현한 예술 활동. 영암군은 영산강이 흐르는 비옥한 농토와 수려한 월출산이 있음으로 해서 일찍부터 문화의 발상지로 많은 문화 유적지가 산재해 있으나, 미술 분야에 있어서는 바위에 조각된 불상이나 석탑 정도 외에 문헌상으로 기록되어 전하는 것은 없다. 대표적인 불상은 영암 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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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언론인이자 정치인. 박철(朴澈)[1928~2006]의 본적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이다. 조선 대학교 정치학과를 수료하였고, 조선 대학교 행정 대학원과 전남 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언론인이자 정치인으로 활동하였고, 국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박철은 『호남 신문』 편집국장 겸 논설 위원을 맡았으며, 『전남 매일』 편집국장을 거쳐 『전남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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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행정 관료. 이영의(李泳儀)[1927~2009]는 서호면 몽해리 출신으로, 전라남도에서 행정 관료로 공직 생활을 하였다. 조선 대학교 대학원 행정 연구 과정을 수료하였다.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원 서무과장, 농정국 농지과장, 내무국 세정과장, 전라남도 기획 담당관, 민방위과장, 민방위 국장 등을 지냈고, 무안 군수와 함평 군수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