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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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암군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으로, 전체 구성은 『해동 지도』와 유사하다. 『해동 지도』와 같은 18세기의 군현 지도집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만들어진 지도집이다. 『광여도』가 만들어질 무렵의 영암군은 지금의 영암군 영암읍·군서면·덕진면·도포면·미암면·삼호면·서호면·시종면 서부·신북면·학산면, 해남군 계곡면 선진리·북평면·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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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승』에 수록되어 있는 영암군의 지도. 『지승』은 군사 요지와 전국의 군현을 그리기 위해 전 6책으로 제작된 지도책이다. 전 6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책 경기도, 2책 충청도, 3책 경상도, 4책 전라도, 5책 평안도·황해도, 6책 함경도·강원도가 수록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19cm, 세로 27cm이다. 전체적인 구도는 『광여도』 「영암군」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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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 매우 희귀하게 관찰되는 대형 맹금류의 겨울 철새. 독수리는 서부 지중해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남 구대륙[남 구북구(舊北區)]에 널리 분포하는 종이다. 스페인에서 티베트, 몽골까지의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중국의 남부 지역이나 우리나라에서 월동한다. 북한에서는 번대수리라고 부른다. 1973년 6월 20일에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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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서식하는 당개구리과의 양서류. 무당개구리는 한국·중국·러시아 등지에 서식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서식한다. 강원도 산지에 특히 많이 분포하는 종이다. 배의 색이 붉고, 등 표면에 독이 있어 고추개구리로 부르기도 한다. 무당개구리의 피부를 맨손으로 만지고 눈을 비비면 독성이 퍼져 눈이 맵고 따갑다. 몸길이는 4~5㎝이다. 몸의 등 쪽은 암녹색, 청록색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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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소수의 개체가 확인되는 올빼미과의 텃새. 수리부엉이는 아프카니스탄·오스트리아·덴마크·독일·홍콩·인도·일본 등 구북구(舊北區) 전역과 북아프리카에서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개체 수는 약 25만 개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올빼미과 조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사계절 관찰되는 텃새이다. 1982년 12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