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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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郡廳建物 |
영어음역 | Gangneung Guncheong Geonmul |
영어의미역 | Building of Gangneung-gun Offic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63[성내동 3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장정권 |
성격 | 근대건축|관공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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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혼용식 |
건립시기/일시 | 1920년~1930년 |
높이 | 10m |
층수 | 1층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63[성내동 3번지] |
[정의]
일제강점기때 당시 강릉군을 총괄 치리한 군청 건물.
[개설]
1920년~1930년대에 건축된 관공서 건물로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근대건축 건물이다. 1층 건물로 삼거리경찰서 건너편에 위치했다.
[건립경위]
일제강점기때 당시 강릉군을 관할, 치리하기 위해 건립했다.
[위치]
현재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63[성내동 3번지] 자리이다.
[변천]
건물 준공 후 강릉군청으로 사용했으며 그 후 명주군청으로 이용했다가 철거된 후 한국은행 강릉지점이 들어섰다.
[형태]
1933년 강릉군은 강릉읍, 정동면, 성덕면, 성산면, 사천면, 연곡면, 신리면, 강동면, 구정면, 왕산면, 옥계면, 망상면으로 1개 읍 11개 면으로 108개의 리가 있었다. 가구수는 16,324이며 인구수는 90,872명이다. 군 행정의 중심으로 건축물의 기본형태는 위엄이 있고 웅장한 관공서 건축물의 기본형인 좌우대칭형의 외관을 갖고 있다. 정면으로 돌출한 중앙의 현관부는 권위건축으로서의 격식을 갖추었으며 도로에 면한 정면에 현관을 두어 좌우대칭을 이루고 수직적인 선을 강조한 창의 배열과 지붕면에 수평띠를 두어 마무리하였다. 건물의 하반신은 화강암 석축을 5단으로 쌓고 상층부는 시멘트 뿜칠을 한 전형적인 공공건물이다. 건물의 전체 높이는 약 10m 정도이며 지붕은 모임지붕형태로 금속제 지붕재료를 사용하였다. 측면에는 출입구를 설치하고 창문을 8개씩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