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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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國銀行安山支店 |
영어공식명칭 | Bank of China Ansan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01-11[원곡로 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연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있는 중국은행 소속 지점.
[설립목적]
중국은행 안산지점은 한국과 중국의 교역 증가 및 중국 노동자들의 한국 취업 증가로 인해 예금이나 송금 업무가 증가하게 됨에 따라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중국은행은 1912년 설립되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과 함께 인민은행 외환관리국으로 흡수되었으나 1978년 원래 이름을 되찾고 분리되었다. 1994년 중국은행 서울지점을 설립했으며 2003년에는 중국은행 안산지점을 설립하였다. 이후 2006년에는 중국은행 대구지점을, 2008년에는 중국은행 구로지점을 각각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시중은행과 제휴하여 중국 송금 업무를 주로 대행하고 있으며 예금, 대출, 국제결제, 무역금융, 외환매매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07년 자본금을 372억 원에서 약 700억 원으로, 2008년에는 다시 746억 원으로 증자하였다. 2007년 말 기준 매출액 약 706억 원에 종업원 수는 74명이며 대표자는 한위이다.
[의의와 평가]
시화공업단지와 반월공업단지 중소기업의 70% 이상이 중국과 거래하고 있고 등록 인원이 약 5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산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매년 송금 관련 업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중국은행은 안산지점을 설립하여 송금 시간의 단축과 함께 송금 수수료도 대폭 인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