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저수지. 도갑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도갑리(道岬里)에서 기원이다. 도갑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여 개설하였으며, 도갑사(道岬寺)에서 이름을 따 왔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한국 농어촌 공사의 기록에 따르면 도갑 저수지는 1971년 12월 1일에 착공하여, 1973년 12월 30일에 준공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갑사(道岬寺)의 이름을 따서 도갑리(道岬里)라고 부른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영암군 서종면(西終面)의 선인동·평리·선장리·죽정리·동구와 서시면(西始面)의 탑동 일부를 병합하여 군서면 도갑리를 개설하였다. 도갑리는 오래 전부터 사람이 거주한 역사가 오랜 지역이다. 죽정 마을은 고인돌이 남아 있고, 옛 기와 조각과 댓돌 등이...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죽정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도갑리(道岬里) 죽정(竹亭) 고인돌 떼는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죽정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군서면 소재지에서 도갑사로 가는 도로를 따라 가면 도갑 저수지 못 미쳐 삼거리에 죽정 고인돌 가군이 있다. 그리고 영암-구림 간 지방 도로에서 평리 마을 입구를 지나 구림교(鳩林橋) 약 30m 못 미쳐 지방 도로...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평리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도갑리(道岬里) 평리(坪里) 고인돌 떼는 영암군 도갑리 평리 마을에 있다. 평리 마을의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김용주의 집 뒤편 밭과 월악동에서 평리로 가는 좁은 길의 경계 지점에 고인돌이 있다. 모정 마을 100m 못 미친 곳의 구릉 과수원 부근에도 이동된 고인돌 덮개돌이 있다. 확인된 1기의 덮개돌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