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몸짓과 춤사위를 통해 사상, 감정, 감각, 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현한 예술. 영암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무용[춤]이나 무용인에 대해서는 문헌상에 나타나지 않는다. 영암 지역에서 처음으로 무용[춤]이 시작된 것은 서울에서 영암으로 출가해 온 한정희(韓貞姬)가 1997년 6월 영암 문화원에서 풍물반을 운영하면서부터이다. 1997년 12월 영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서 영암읍민과 출향인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날. 영암읍은 영암읍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부터 4월 30일을 영암읍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영암읍민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전 행사로 영암 민속 예술단이 공연을 한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영암읍민의 상과 효행상, 공로상, 감사상 수여와 장학금 전달식...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소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예술 활동. 영암 지역의 고유한 예술 정신이 담겨 있는 음악으로는 민요, 농악, 산조, 강강술래 등의 민속 음악을 들 수 있다. 김창조를 산조의 시조로 추앙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영암 지역은 전반적인 민요의 전승이 활발한 것은 물론 격조 높은 산조 음악을 탄생시킬 만큼 음악적 토양이 풍부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