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위치한 기념관.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朗山) 김준연(金俊淵)[1895~197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영암군 출신의 인물을 기념하는 기념관으로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김준연을 기리는 전시 이외에도 주변의 녹지 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문화 재단. 영암 문화 재단은 영암군의 문화 시설이 부서별로 관리되어 유기적 협조 체제가 부족했던 현실을 극복하고 영암군의 문화 정책 수립 기틀을 마련하여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문화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암 문화 재단은 2011년 5월 17일에 문화 재단의 설립 근거가 될 영암군 문화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