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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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해 군종면(郡終面)의 4개 지역과 군시면(郡始面)의 5개 지역이 합쳐질 때, 개월리(開月里)와 영신기리(永新基里)의 이름을 따서 개신리(開新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과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인하여 군종면의 영신기리, 영신동리(永新洞里), 용계리(龍溪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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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저수지. 쌍정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쌍정(雙井)에서 기원한다. 개신리 월비 북동쪽에 샘이 나란히 있어 쌍새암으로 칭한 동네가 위치한다. 쌍정은 밀양 박씨 종중 제각 아래에 있다. 오른쪽 샘은 식수로, 왼쪽 샘은 빨래 등 허드렛물로 사용한다. 쌍정 샘물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극심한 가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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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성풍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영암 성풍사지 오층 석탑(靈巖 聖風寺址 五層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영암읍 용흥리 성풍사 터에 남아 있다. 오랫동안 무너져 방치되어 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하면서 ‘통화 27년 기유(統和二十七年己酉)’에 건립하였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탑지(塔誌)와 청자 사리합을 발견하였다. 탑지의 내용을 통해 1009년(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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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중부에 있는 읍. 영암군의 2읍 9개면에 속한 읍으로 영암군청과 주요 행정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남쪽으로 월출산 국립 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전라남도 강진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인구는 삼호읍 다음으로 많다. 영암(靈巖)은 월출산에 있는 바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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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영암읍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과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영암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영암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암읍(靈岩邑)은 영암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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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대신리 족자동 마을 남쪽에 있는 평야. 추더리들이라는 이름은 족자동(簇子洞) 마을의 다른 이름인 추더리[추다리]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추더리평, 추다릿들, 추월평이라고도 한다. 영암군청 소재지의 동쪽에 있는 추더리들의 남쪽에는 월출산[811m]이 있고, 동쪽에는 활성산[498m]이 있다. 추더리들은 월출산과 활성산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떠 밀려온 퇴적물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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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영암군 군시면(郡始面) 지역인 남춘동(南春洞), 수양리(垂楊里), 비석리(碑石里), 샛태, 오리정(五里亭), 잠곡리(蠶谷里)을 통합하면서, 남춘동에서 춘(春) 자와 수양리에서 양(楊) 자를 따 춘양리(春楊里)로 하였다. 조선 후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이 이루어질 영암면 춘양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