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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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생금(生金)[캐낸 그대로의 금], 생수(生水)가 많이 나와 쇠 금(金)과 물 수(水)를 따서 금수리(金水里)라 했다. 금수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으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평류동(坪柳洞), 화정리(花亭里), 만년리(萬年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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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금수리, 유곡리, 갈곡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신북 과수원 마을은 배와 감을 생산하는 과수원이 많이 신북 과수원 마을이라 하였다. 신북 과수원 마을은 영암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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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신북면은 조선 시대 말까지 영암군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북이종면(北二終面)이라 하였으며, 수현(水峴) 등 65개의 마을을 관할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를 보면 영암군 북이종면에 159호, 656명(남자 327명, 여자 329명)의 주민이 살았다는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주군 비음면에는 275호 862명(남자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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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신북면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신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북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신북면은 19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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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잡귀나 귀신의 범접을 막고자 엄나무를 걸어 두는 풍속. 엄나무는 날카롭고 굵은 가시가 촘촘히 돋아 있어 잡귀나 귀신이 이 나무를 보면 무서워서 범접하지 못한다고 여긴다. 이러한 엄나무 가지를 방문 앞에 걸어 둠으로써 잡귀를 쫓고 범접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고 여겼다. 예로부터 대문이나 방문은 사람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잡귀나 귀신도 드나드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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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地形)이 닭 벼슬 형국(形局)이라 하여 닭실, 또는 닭 유(酉) 자와 골 곡(谷) 자를 써서 유곡(酉谷)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유곡리(酉谷里)라 했다. 유곡리(酉谷里)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유곡(酉谷), 옥정리(玉井里), 용덕리(龍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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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햇곡식을 담아 조상신으로 모시는 단지. 영암군에서 가정 신앙의 하나로 모시는 조령(祖靈)은 형태나 명칭이 다양하고 그 근원도 여러 가지이다. 조상 단지는 가장 일반적인 조령의 형태로 정확히 알 수 없는 막연한 조상을 모시는 도구이다. 작은 항아리에 쌀을 넣고 문종이로 막고 왼새끼로 묶어 봉한 후 안방의 시렁이나 선반 위에 올려 둔다. 햇곡식이 나면 조상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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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간리(泰澗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태산리(泰山里)의 태(泰) 자와 송간리(松澗里)의 간(澗) 자를 따서 태간리가 되었다. 태간리 명산 마을은 조선 시대에 진도군 명산면(命山面) 지역으로, 그 지명을 따라 명산(命山)이라 한다. 송간 마을은 구송 마을과 신송 마을로 나뉜다. 구송 마을은 태간제 저수지의 북쪽에 있으며, 송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