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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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용산리 신흥 마을에 있는 하동 정씨 문중의 재실. 모효재(慕孝齋)는 처음 하동 정씨 정문손(鄭文孫)[1473~1554]의 사친(事親)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그가 초막을 짓고 시묘하던 곳에 향화각(香火閣)을 짓고 모효재라 불렀다. 1787년(정조 11)에 묘역 내에서 신흥 마을로 이건하였다. 정문손은 1507년(중종 2) 식년시[생원]에 입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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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서 정월에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복을 기원하며 세시 때 행하는 농악.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용산 마을은 덕진면 일대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다. 과거에는 50~60호가 거주했으나 2013년 현재는 3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용산 마을에서는 매년 당산제와 당산굿, 샘굿, 마당밟이, 밤굿 등을 진행해 왔다. 용산 마을은 덕진면 일대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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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영암군 학사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지내는 공동 제사이다. 마을 주민들이 제물을 장만하고 마을을 대표하는 제관들이 참여하여 마을 뒷산에 있는 당산에서 당산제를 모시는데, 국사제라고도 부른다. 용산리 용대산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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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용산리 용산 고분군(龍山里 龍山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용산 마을 당산나무 주변에 있다. 용산 마을 읍과 면의 나무로 지정된 당산나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유적의 성격, 즉 고분의 시대 및 구조는 확인되지 않는다. 타날문(打捺文)이 시문된 회청색 경질 토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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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변의 백용산, 오봉산이 용의 형국과 비슷하다 하여 용산(龍山)이라 하였다. 용산리는 본래 영암군 원정면(元井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4월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흥리(新興里), 서당리(書堂里), 용계리(龍溪里), 기동(基洞) 마을 일부와 나주군 금마면(金磨面)의 서천리(西川里)를 병합하여 용산리(龍山里)라 하여, 금정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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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용지리(龍池里)의 용(龍) 자와 복산리(福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용산리(龍山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용산리는 조선 시대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용지리, 복산리, 구산리(龜山里), 신소정리(新沼亭里)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곤이시면 용산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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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를 흘러 학산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용산천(龍山川)은 하천이 흐르는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곤이시면(昆二始面) 오소(吾沼里), 용지(龍池里), 복산(福山里), 구산(龜山里), 신소정리(新沼亭里) 일부 지역을 병합하고, 용지리의 용과 복산리의 산을 따서 용산리(龍山里)라 했다. 용산천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