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야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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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에 전라남도 영암군을 포함한 한반도의 중부와 서남부에 있었던 고대 연맹체 국가. 마한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었고, 54개의 소국 연맹체 국가였으며, 후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마한은 기원전 3세기 이전부터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반도 서남부를 중심으로 정치 집단을 이루었다. 기원전 2세기 초에 기자 조선의 준왕(準王)이 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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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에 있는 영암군청 산하 행정 기관. 영암 문화 유적 관리 사업소는 1987년 1월 17일에 왕인 박사 유적지 관리 사무소로 개설되었다. 1986년 9월 29일에 장천리 선사 주거지, 2006년 6월 13일에 마한 문화 공원이 개소되어 3개소가 별도로 관리되다가 통합하여 영암 문화 유적 관리 사업소로 개칭되었다. 전라남도 영암군의 주요 문화 유적지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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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야리(沃野里)는 마을에서 기와를 구웠기 때문에 왯골, 외얏골, 오야촌, 오야, 옥야, 효동이라고 불렸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옥야리라고 명명하였다. 옥야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종남면 신산리(新山里), 서촌리(西村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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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서촌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당산신에게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공동 제사.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서촌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평온을 비는 뜻에서 당산할머니에게 제사를 지낸다. 비용을 걷어서 제물을 장만하고 대표자를 선정하여 음력 1월 14일 밤 10시경에 당산제를 지낸다. 옥야리 서촌 마을이 생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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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신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옥야리 신산 고분군(沃野里 新山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신산 마을에 위치한다. 신산 마을 남서쪽의 신산 저수지 남쪽으로 낮은 구릉이 남해포 방향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S자 형태로 뻗어 있다. 고분군은 구릉의 정상부를 따라 동서로 길게 5기가 분포한다. 옥야리 신산 고분군은 1985년 9월 국립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