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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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긴 산에 둘려 쌓여 있다고 하여 산장산(山長山)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장산리(長山里)라 했다. 장산리는 본래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수현리(水峴里), 신동(新洞), 대월촌(大月村), 산장산(山長山), 가막산(加幕山), 서당동(書堂洞), 기정(奇亭), 행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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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 양동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백자는 고려 시대에도 만들어졌지만 청자가 중심이던 당시에는 성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 세종 대[1418~1449]에 왕실에서 사용할 만큼 발전하였고 중국 왕실에서 요구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세조 대[1455~1468]에는 이전에 비해 널리 확산되었는데 금령(禁令)을 내려 왕실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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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화소리(華所里)의 화(華) 자와 송정리(松亭里)의 송(松)자를 따서 화송리(華松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의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소리, 회현리(會峴里), 송정리, 양동리(良洞里), 복다회(福多會) 일부를 병합하여 곤이종면 화송리를 개설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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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송정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화송리(華松里) 송정(松亭) 고인돌 떼는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송정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마을 앞밭에 1기와 양동 마을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정상부에 4기가 있고, 나군은 마을 동북쪽으로 난 농로 옆 구릉 정상부에 2기가 있다. 가군 고인돌은 총 5기로 1기는 구릉 사면에, 4기는 고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