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동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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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 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영암군의 지도. 『해동 지도』는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관찬 지도로, 「조선 전도(朝鮮全圖)」와 도별도(道別圖)·군현 지도(郡縣地圖) 뿐만 아니라 세계 지도인 「천하도(天下圖)」, 외국 지도인 「황성도(皇城圖)」·「북경 궁궐도(北京宮闕圖)」·「왜국 지도(倭國地圖)」·「유구 지도(琉玖地圖)」, 군사 지도인 「요계관방도(遼薊關防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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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이 나타나 있는 조선 시대 지도. 고지도는 옛 사람들이 생활공간을 축소하여 문자나 부호, 색채 등을 통해 종이 위에 재현한 그림이다. 이를 통해 당시의 공간적 지리 정보와 함께 사람들의 지리 인식과 세계관, 그리고 지도가 표현된 당시의 사회 경제적 배경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유산이자 문화유산이다. 고지도는 지도에 수록되는 지역의 규모에 따라 세계 지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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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국가나 지방 공공 단체가 공중의 보건·휴양·놀이 따위를 위하여 마련한 정원, 유원지, 동산 등의 사회 시설. 도시 공원은 도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함으로서 쾌적한 삶을 유지하게 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원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공원법과 도시 공원법에 의거하여 자연 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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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군시면(郡始面) 지역 교리(校里), 동리(洞里), 서문밖(西門밖), 동외리(東外里)를 통합할 때 교리에서 교(校) 자와 동리에서 동(洞) 자를 합하여 교동리(校洞里)라고 하였다. 교동리는 조선 후기에 군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군시면에 속했던 교리, 동리, 서문밖, 동외리를 통합하여 영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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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자금의 수요와 공급 및 중개하는 활동. 금융은 경제상 자금의 수요·공급 관계, 즉 가치 이전의 수단으로서 통화(通貨)의 순환에서 발생되는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가계, 기업, 정부 등의 경제 주체가 자금 모집을 통하여 자금을 배합하고 사용하여 생산하는 자금 유통 모두를 일컬어 금융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제 주체 사이에 금융이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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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영암군 군시면(郡始面) 지역으로 영암읍성의 남문(南門) 밖에 위치하고 있어 남문밖, 남바께, 남외리(南外里)라 불렸다. 1914년 남외리, 옥정리를 통합하면서 남문을 남풍문(南豊門)이라 하였고 법정리 명칭을 남풍리(南豊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영암면 남풍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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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 영암 공원에 있는 김인신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노체정 영당(老體亭 影堂)은 김인신(金仁臣)을 기리는 영당이다. 김인신의 본관은 김해, 자는 원식(元植), 호는 노체정(老體亭)이다. 영암 출신으로 도사공 김련의 후손이다. 어렸을 때부터 총명하였으며 사서오경을 통달하고 무예가 출중하여 순조 때에 무과에 올라 위도 첨사와 오위부의 여러 관직을 거쳤고 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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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농협 협동조합 전남 지역 본부 산하 영암군 지부. 1961년 8월 15일에 농업 협동조합법[법률 670호, 1961년 7월 29일 제정]에 의해 개별 회원 농업 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회원 조합의 공동 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 협동조합 중앙회가 설립되었다. 1999년 3월 발표된 협동조합 개혁 방안에 따라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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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족자동(簇子洞), 신복촌(新卜村), 대야천(大野川), 월등(月登), 괴동(槐洞) 등을 통합하면서 대야천의 대(大) 자와 신복의 신(新) 자를 합쳐서 대신리(大新里)라고 하게 되었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郡終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대신리가 되었다.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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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무리(東武里)를 처음 개설할 때 당시 영암군 군시면 내에 동문내리에서 동 자와 무학리에서 무 자를 따서 동무리로 하였다. 동무리는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인하여 영암면 동무리로 처음 개설되었다. 이후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동무리에서 영암읍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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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는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망호정(望湖亭) 정자가 있어서 망호정리(望湖亭里) 또는 망호리(望湖里)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호음정리(湖陰亭里), 후정리(后亭里), 해정리(海亭里), 덕촌리(德村里)를 병합하여 망호리라 하고 영암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7월 4일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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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색채를 이용하거나 조형적으로 형상화하여 사물의 아름다움과 사상, 감정, 정서 등을 표현한 예술 활동. 영암군은 영산강이 흐르는 비옥한 농토와 수려한 월출산이 있음으로 해서 일찍부터 문화의 발상지로 많은 문화 유적지가 산재해 있으나, 미술 분야에 있어서는 바위에 조각된 불상이나 석탑 정도 외에 문헌상으로 기록되어 전하는 것은 없다. 대표적인 불상은 영암 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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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본래 영암군 군종면[현 덕진면]에 있던 영보역을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역몰, 역촌, 영보역이라고 부르다가, 1914년 시행된 행정구역 통폐합 때 역리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역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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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는 버스 운행을 위한 대중 교통 시설. 영암에 버스 터미널이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1970년에 한 번의 이전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암 여객 자동차 터미널은 원래는 영암읍 동무리, 현재의 농업 중앙회 협동조합 영암군 지부 주변에 있었으며, 당시에는 영암 정류소라 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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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서 발원하여 시종면을 거쳐 서호면에서 영산강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영암천(靈巖川)은 군명인 영암(靈岩)에서 비롯되었으며, 옛날에는 덕진천(德津川)이라 하였다. 『여지고(輿地考)』[영암]에 “덕진포(德津浦)는 북쪽 5리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 군현 지도 중 「영암군 지도」에 덕진교(德津橋)가 보이며, 『대동여지도(大東輿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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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잠두리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학산면, 군서면, 영암읍, 덕진면, 금정면을 연결하는 지방 도로. 전체 길이는 114.698㎞이며, 이 중 1차로가 0.005㎞, 2차로가 86.009㎞, 4차로가 18.251㎞이며, 6차로가 0.033㎞, 미포장도로가 6.7㎞, 미개통 도로가 3.7㎞이다. 영암군 구간은 32.95㎞이며, 전 구간이 포장 개통되어 있다. 차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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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영암군 군시면(郡始面) 지역인 남춘동(南春洞), 수양리(垂楊里), 비석리(碑石里), 샛태, 오리정(五里亭), 잠곡리(蠶谷里)을 통합하면서, 남춘동에서 춘(春) 자와 수양리에서 양(楊) 자를 따 춘양리(春楊里)로 하였다. 조선 후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이 이루어질 영암면 춘양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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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1928년 하대두가 영암 군민을 구휼한 공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비. 하대두(河大斗)는 일제 강점기 영암의 대표적인 지주로 1882년 10월 7일 영암군 군시면(郡始面) 남내리(南內里)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 호참(戶參) 하서오(河書五)의 증손이고, 동중추(同中樞) 하개봉(河鎧鳳)의 손자이다. 하대두는 1911년 조선 총독부에서 목배(木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