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전라남도 영암과 목포를 오가는 선박 소유자들이 설립한 운수 조합. 목포와 영암을 오가는 선박에 적재하는 화물 1개당 임금 2전씩을 받고, 그 수익금을 영암 강습소에 기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23년 영암과 목포를 오가는 운수 회사들이 설립한 조합이다.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덕진포에서 김태균(金泰均)과 강성언(姜聖彦)의 발의로 영암·목포간 항행 선박(航行...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육군 장성. 이백우(李白雨)[1919~?]는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출신으로, 군사 영어 학교와 육군 대학을 졸업하고 육군 준장을 지냈다. 이백우는 광복 후 미 군정청이 세운 군사 교육 기관인 군사 영어 학교를 1946년 5월 1일에 졸업하였으며, 대한민국 육군의 중견 및 고급 장교를 교육시키기 위해 1951년에 설립된 육군 대학을 나왔다. 6·25 전쟁 시기...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일대에서 노동 운동을 전개한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희(李昌熙)[1911~1959]는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望湖里)이다. 일제 강점기 노동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여수 적색 노동조합과 관련하여 옥고를 치렀다. 활동 당시 이창의(李昌儀), 강만수(姜萬洙), 강재동(姜才童)이라는 가명을 쓰기도 했다. 이창희는 1928년 3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