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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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암군의 중앙에 위치한 면이다. 1939년 진행된 간척 사업으로 인해 넓은 해수면이 농토로 바뀌었다. 조선 시대에는 영암군의 서쪽 첫머리여서 서시면(西始面)이라고 하였다. 성지천(省之川) 등 34개 마을을 관할하였는데, 1898년(광무 2) 지방 행정 개편에 따라 서종면(西終面)의 서호정(西湖亭) 등 19개 마을을 병합하고, 영암군의 서쪽이므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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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교동리·송평리에 걸쳐 있는 평야. 누릿들은 영암군청 소재지의 서쪽에 있는데 너릿들이라고도 한다. 누릿들은 추더리들과 함께 고대부터 영암 읍치 발전의 기저가 되는 들판이라 할 수 있다. 남북 폭이 약 1㎞, 동서 폭은 약 1㎞로 규모가 작은 들판이다.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너른 들의 와음(訛音)으로 불리게 된 듯하다. 누릿들의 남쪽에 월출산이 있고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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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영암읍성의 서문(西門) 내에 있었던 서문내리(西門內里)와 남문(南門) 내에 있는 남문내리(南門內里)를 합병하여 서남리(西南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군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면 서남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면이 영암읍이 되면서 영암읍 서남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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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와 망호리에 걸쳐 있는 간척 평야. 송평 평야는 영암군청 소재지의 서쪽, 너릿들의 북쪽에 있다. 남북 폭이 약 1.5㎞, 동서 폭은 약 1㎞의 작은 들판이다. 송계(松溪) 마을과 평장(平章) 마을에서 송평리라는 이름이 유래했는데, 송평리 북쪽에 있는 들이라 하여 송평 평야라 한다. 하지만 송평 평야라는 호칭은 최근에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송평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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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후기에 영암군 서시면(西始面) 지역이었던 송계리(松溪里), 여운천(如云川) 평장리(平章里), 보화동 남천동(南川洞), 이화정(梨花亭)과 서종면(西終面)의 신기(新基)를 통합할 때, 송계리의 송(松) 자와 평장리의 평(平) 자를 가져와 송평리(松平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서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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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신흥 교회는 영암읍 교회[1915], 구림 교회[1922], 독천 교회[1930] 등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영암군의 대표적인 개신교 교회이다. 1938년에 창립된 신흥 교회는 영암읍 송평리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송평리가 고령화 마을에 접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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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영암읍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과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영암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영암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암읍(靈岩邑)은 영암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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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해창리와 송평리에 걸쳐 있는 온천. 온천 부존 지역으로 온천 자원의 적절한 보호와 효율적인 이용 개발을 도모코자 온천법 제3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월출산 온천 지구로 지정되었다. 1993년 10월 8일 월출산 온천 지구로 지정되었다. 1994년 신한 개발이 중심이 되어 월출산 온천과 연계하여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 지하 1층,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