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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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암군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으로, 전체 구성은 『해동 지도』와 유사하다. 『해동 지도』와 같은 18세기의 군현 지도집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만들어진 지도집이다. 『광여도』가 만들어질 무렵의 영암군은 지금의 영암군 영암읍·군서면·덕진면·도포면·미암면·삼호면·서호면·시종면 서부·신북면·학산면, 해남군 계곡면 선진리·북평면·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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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승』에 수록되어 있는 영암군의 지도. 『지승』은 군사 요지와 전국의 군현을 그리기 위해 전 6책으로 제작된 지도책이다. 전 6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책 경기도, 2책 충청도, 3책 경상도, 4책 전라도, 5책 평안도·황해도, 6책 함경도·강원도가 수록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19cm, 세로 27cm이다. 전체적인 구도는 『광여도』 「영암군」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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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지역 사자봉에 있던 봉수대. 갈두산 봉수(葛頭山 烽燧)는 조선 시대 영암군에 속하였는데 1906년 행정 개편으로 해남군에 편입됨으로서 이후부터는 해남군에 속하게 되었다. 갈두산 봉수는 서남 해안 지역의 해로 상의 요충지에 위치한 입지 조건으로 보아, 수군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갈두산 봉수가 운영되고 있던 시기에는 동쪽으로부터 ‘강진현 좌곡산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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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 달마산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봉수. 달마산 봉수(達摩山 烽燧)는 조선 시대 영암군에 속했으나, 1906년 해남군에 편입된 뒤로 계속 해남군에 속하게 되었다. 달마산 봉수는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에 처음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 완도(莞島) 봉수[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숙승봉]로부터 연락을 받아 관두산 봉수[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성좌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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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 매우 희귀하게 관찰되는 대형 맹금류의 겨울 철새. 독수리는 서부 지중해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남 구대륙[남 구북구(舊北區)]에 널리 분포하는 종이다. 스페인에서 티베트, 몽골까지의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중국의 남부 지역이나 우리나라에서 월동한다. 북한에서는 번대수리라고 부른다. 1973년 6월 20일에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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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에 전라남도 영암군을 포함한 한반도의 중부와 서남부에 있었던 고대 연맹체 국가. 마한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었고, 54개의 소국 연맹체 국가였으며, 후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마한은 기원전 3세기 이전부터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반도 서남부를 중심으로 정치 집단을 이루었다. 기원전 2세기 초에 기자 조선의 준왕(準王)이 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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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서 매년 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서는 매년 대보름을 맞아 오곡 풍년, 육축 번성, 마을 안녕 등을 위해 마을의 당산신에게 제사를 모셔오고 있다. 이를 당산제라고 부르며, 별칭으로는 별신제 또는 큰제라고도 한다. 당산제는 제관을 미리 선정하고 제물을 장만하고 마을민의 뜻을 모아 정성껏 제사를 모셔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