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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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영암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 곽재구(郭在九)[1889~1932]의 본적은 전라남도 나주 봉황(鳳凰)이고,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 신북(新北) 양계 마을이었다. 심남일(沈南一) 의병 부대에 참가하여 의병 활동을 하였으며, 일본 관헌에게 체포되어 15년형을 언도받았다. 곽재구는 1907년 심남일 의병 부대 부장(部將)인 권택(權澤)의 부하로 호남 일대에서 의병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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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박사화(朴士化)[1880~1912]의 본적은 전라남도 나주 지량(知良) 기촌(基村)이고, 의병 활동 당시 주소지는 나주 전왕(田旺)이었다. 전라남도 함평에서 의거한 심남일(沈南一) 의병 부대에 합류하여 의병 활동을 벌이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1912년 순국하였다. 박사과(朴士過), 박사홍(朴士弘)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박사화는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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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광주 학생 독립운동에 참여한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철(李相哲)[1912~?]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망호리(望湖里)이고, 활동 당시는 광주 농업 학교(光州農業學校) 내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었다. 광주 농업 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9년 11월에 광주 학생 독립운동에 참여하였고, 학교에서 퇴학되고 감옥에 구속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독립 유공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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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일대에서 노동 운동을 전개한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희(李昌熙)[1911~1959]는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望湖里)이다. 일제 강점기 노동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여수 적색 노동조합과 관련하여 옥고를 치렀다. 활동 당시 이창의(李昌儀), 강만수(姜萬洙), 강재동(姜才童)이라는 가명을 쓰기도 했다. 이창희는 1928년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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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춘수(李春洙)[1911~1948]는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이다. 일제 강점기 비밀 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29년 광주 학생 독립활동 시위에 참가하여 옥고를 치렀다. 이춘수는 전라남도 공립 사범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9년 7월 초순, 전라남도 광주(光州) 소재 수피아 여학교 뒷산에서 송동식(宋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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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창업(朱昌業)[1886~1932]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 신북(新北) 월평(月坪)이다. 1919년 화순, 광주 등지에서 독립운동 군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하였다. 주창업은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발발한 후 조선 독립운동을 더욱 조직적으로 전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전라남도 화순에서 의병장 출신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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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항일 학생 결사인 성진회에서 활동한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규창(崔圭昌)[1908~1949]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였다. 1926년부터 광주 비밀 결사 모임인 성진회(醒進會)에서 활동하면서 독립 사상을 고취하였고, 고향인 영암에서 소작 쟁의를 주도하였다. 최규창은 광주 고등 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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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하의철(河誼喆)[1907~1980]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미암면(美岩面) 채지(採芝) 마을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광주시(光州市) 서구(西區) 양동(良洞)이었다. 광주 지역의 학생 비밀 결사 성진회(醒進會)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하의철은 광주 사범 학교 3학년 재학 시절에 광주 지역의 중심적 항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