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기독교 장로교회.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위치한 영암읍 교회는 영암군 최초의 교회 중 하나로, 교단은 한국 기독교 장로회이다. 목포 선교부 소속의 맹현리 선교사가 설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암군의 장자 교회인 영암읍 교회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한 초가를 임대하여 설립하였다. 교회 설립 초기에는 목포 선교부에서 선교사를 파...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현대 순교비. 영암읍 교회 순교비(靈巖邑 敎會 殉敎碑)는 영암읍 교회 교인 24명이 6·25 전쟁 당시 처형당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순교비이다. 영암읍 교회는 1917년 당시 목포 선교부에서 사역을 하던 맹현리 선교사가 설립하였다. 이후 영암에서 모교회가 되었고, 맹현리 선교사가 당회장으로 재직하였다. 영암읍 교회는 6·25 전쟁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