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선박 기자재 제조업체.

[개설]

1986년 설립된 조선 기자재 생산 제작 전문 기업인 디에이치엠씨는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조선 기자재 생산으로 최대 규모이다.

[건립 경위]

국제적으로 승인된 산업 표준을 만족시키는 조선 기자재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디에이치엠씨는 1986년에 설립된 발전 설비 부품 제조 업체인 디에이치에이치아이를 모체로 한다.

디에이치엠씨는 2005년 3월 대불 국가 산업 단지에 설립되어, 2006년에는 현대 삼호 중공업의 협력 업체에 등록하였다. 그 외에도 한국 수력 원자력 주식회사, 대한 조선, 성동 중공업, SLS 조선, 현대 중공업 조선 부분 등의 협력 업체가 되었다.

2008년에는 ASME, KEPIC 인증서를 갱신하고, ISO 9001 인증서 갱신, 2009년에는 500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 두산 중공업 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되었고, GE AEP 부분 협력 업체, 현대 미포 조선 협력 업체가 되었다. 된다.

2010년에는 전라남도 우수 중소기업 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는 1000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였으며, ASME U, S, PP Stamp 갱신, KEPIC(MN) 인증서 갱신을 하였다. 2012년도에는 삼성 중공업 품질 Q-MARK 수상, ASME NPT, NS Stamp 취득,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대림 산업, 한화 건설, Howden의 협력 업체로 등록하였다.

[구성]

디에이치엠씨는 사장을 비롯하여 기술 영업부, Rudder[방향타] 사업부, 블럭(Block) 사업부, 구매·관리부로 구성되어 있다. Rudder 사업부는 Rudder 사업부와 VDN/Rudder 사업부로 구성되며, 각각 Rudder 품질 보증부·기계 사업부와 생산 기획부·기계/가공·VDV/제관을 하부에 두고 있다. 블럭 사업부는 블럭 생산부와 블럭 품질 보증부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관리부에서는 경리·관리와 구매·관리로 구성되어 있고, 관리와 영업 지원, 공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디에이치엠씨 대불 공장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위치한다. 총면적은 6만 4400㎡, 건물 면적은 2만 6090㎡이며, 종업원 수는 280명 정도이다. 2012년도 생산량으로는 Rudder가 2만 1000톤이며, Lashing Bridge가 4,600톤이다. 2012년도 총매출액은 71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