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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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岩寺-石槽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산26-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경화 |
현 소재지 | 용암사 터 석조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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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석조 |
크기(높이,길이,둘레) | 높이 60㎝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용암사 터에 있는 돌로 만든 그릇.
[개설]
용암사(龍岩寺) 터 석조(石槽)는 용암사 터에 있는 돌로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통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용암사 터 석조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용암사 터에 있다. 용암사 터는 해발 800m의 험준한 월출산 구정봉 정상 가까운 600m 고지에 있다.
[형태]
속이 우묵하며 절구통 또는 돌확과 같은 형태이다. 바깥 면이 다소 거칠게 깎여 있다. 석조의 높이는 60㎝이다.
[특징]
보통 사찰의 수조가 기다란 배 모양을 한 것과 달리 절구통 혹은 돌확과 같은 형태이다.
[의의와 평가]
용암사 터 석조에 관해서는 제작 시기와 용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고려 초 영암 월출산 마애 여래 좌상과 석탑, 조선 후기 종형 부도 등 중요 유물이 있는 용암사 터의 많지 않은 유물 가운데 하나이므로 함께 살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