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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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遺蹟碑 |
이칭/별칭 | 치암 김 선생 유적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중촌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탁현진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850년 - 김남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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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21년 - 김남현 사망 |
건립 시기/일시 | 1923년 - 김남현 유적비 건립 |
이전 시기/일시 | 1992년 - 김남현 유적비 이전 |
현 소재지 | 치암 김 선생 유적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중촌 마을 입구 |
원소재지 | 치암 김 선생 유적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서동산 아래 |
성격 | 비 |
관련 인물 | 김남현 |
재질 | 돌 |
크기(높이,너비,두께) | 220㎝[높이]|50㎝[너비] |
소유자 | 김해 김씨 사군파 산호 중촌 문중 |
관리자 | 김해 김씨 사군파 산호 중촌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중촌 마을에 있는, 1921년 김남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치암(痴庵) 김남현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시기 삼호 지역에서 한학(漢學)을 가르쳤다. 1921년에 김남현이 죽자 제자들을 중심으로 김남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치암 김 선생 유적비(痴庵金先生遺蹟碑)를 세웠다.
[위치]
김남현 유적비는 삼호읍 산호리 중촌 마을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원래는 김해 김씨 사군파의 선산인 서동산 밑에 있었으나 선산이 팔리게 되자 마을 입구로 옮겨졌다.
[형태]
비의 높이는 220㎝이며, 너비는 50㎝이다.
[금석문]
비의 정면 중앙에 ‘치암 김 선생 유적비(痴庵金先生遺蹟碑)’라고 크게 새겨져 있다. 4면에는 비의 주인공인 김남현에 대한 행적이 적혀 있으나, 마모되어 자세한 행적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현황]
김남현 유적비는 1992년 마을 입구로 옮겨졌고, 2013년 현재는 시멘트 바닥 위에 비가 세워져 있으나 노상에 지붕도 없이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김남현 유적비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때 지역의 청년들에게 한학을 가르치는 데 한 평생을 바친 치암 선생을 기리는 비로 그의 정신을 일깨우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