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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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倉里元西倉支石墓群 |
이칭/별칭 | 서창리 원서창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소재지 |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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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480㎝[5호 고인돌 길이]|310㎝[5호 고인돌 폭]|50㎝[5호 고인돌 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서창리(西倉里) 원서창(元西倉)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의 남동쪽 야산 구릉 정상부에 13기가 분포하고 있다.
[형태]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마을 뒤편 야산 경사면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2열을 이루고 있다. 가장 큰 고인돌을 중심으로 에워싸고 있는 상태로 배치되어 있다. 고인돌의 크기는 3m 이상 3기와 2m 내외와 그 미만으로 크게 구분된다. 가장 큰 5호 고인돌 상석의 규모는 길이 480㎝, 폭 310㎝, 두께 50㎝로 평면이 타원형이며 덮개돌 밑에 받침돌이 괴어 있는 기반식 고인돌이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1986년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처음 확인된 것으로, 2013년 현재 덮개돌이 수풀에 묻혀 있다. 민묘(民墓)의 위쪽에 분포하고 있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또한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서창리 원서창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13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잘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는 민묘 주변의 거석[고인돌]을 훼손하면 재앙이 따른다는 민간 신앙 전승에 따른 것이다.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대형의 고인돌 주위에 소형의 고인돌이 배치된 고인돌 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