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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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鶴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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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2년![]() |
공공 기관 | 도포면사무소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412-3번지![]() |
공공 기관 | 도포 우체국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411-5번지![]() |
학교 | 영암 도포 중학교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370-3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977㎢ |
가구수 | 21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87명(남자 190명, 여자 19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학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구정(九亭)의 구(九) 자와 학송(鶴松)의 학(鶴) 자를 따서 구학리(九鶴里)라는 이름을 붙였다. 구정 마을은 마을 지형이 거북과 같이 생겼고, 거북 머리가 있고 그 옆에 우물이 있어서 거북 구(龜) 자와 우물 정(井) 자를 써서 구정(龜井)이라고도 불렀다. 현재는 거북 머리도 도로 확장을 위해서 파 버리고, 우물도 매립했다.
구학리는 조선 시대 영암군 북일종면(北一終面)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학송, 목화(木花), 사량(士良), 후정(后亭), 구정, 용호(龍虎), 동하점(東下店)을 병합하여 구학리를 개설하였으며, 1932년 북일종면이 도포면으로 바뀌면서 도포면 구학리가 되었다.
구학리는 높이 30m 이하의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월출산이 정면으로 보이며, 뒤쪽으로 상리 정수지가 있다. 황토가 많아서 작물이 잘 자란다.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4.977㎢이며, 북쪽은 도포면 영호리, 서쪽은 시종면 태간리, 남쪽은 도포면 덕화리에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10세대, 387명(남자 190명, 여자 1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으며, 메론, 방울토마토, 수박, 무, 배추 등을 재배한다.
두 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구정 마을·용호정 마을·후정동 마을·상리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구학리에는 도포면사무소, 영암 도포 중학교, 도포 우체국이 있다.